[과제] 해외사례 문화바우처 정리

목차

1. 독일 문화패스
2. 오스트리아 문화패스(Kulturpass)
3. 프랑스 체크 바캉스 Cheque Vacance
4. 프랑스 ANCV 스포츠 쿠폰 Le Coupon Sport ancv
5. 스위스 레카카드 REKA
6. 일본 지역진흥권 地域振興券(1999)
7. 영국 패스포트 투 레져카드 Passport to leisure card

본문내용

-문화를 통한 독일의 사회통합 모델로 문화생활비를 보조하기 위한 할인 & 무료입장 제도를 통틀어 말함
-‘모두를 위한 문화(Kultur für alle)’라는 프로젝트로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시행 중
-저소득층에게 고급문화를 무료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정책으로 독일 경제의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는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트트가르트, 베를린 등 각 지자체(도시)에서 다방면으로 지역특성을 살려 실시하고 있음
-중앙정부나 주정부의 주도로 진행되지 않기에 각 지자체의 재량으로 시행되는 사업, 민간단체 주도의 프로젝트인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내용과 범위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음

<중 략>

사례>>빈의 “문화패스(Kulturpass)”
-발행일로부터 최소 6개월 최대 1년간 유효함(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함께 사용가능)
-파트너: 사회 및 자선기관, AMS 빈, 빈시의 사회센터
문화파트너: 전시/박물관/관광명소, 도서관(오스트리아국립도서관), 축제, 영화, 어린이와 청소년 문화(어린이박물관, 인형극극장 등) 문학/토론(점자하우스, 신학코스, 세미나 등) 음악(콘서트 강연, 음악체험관, 악기박물관 등), 연극/뮤지컬/댄스/퍼포먼스로 나누어짐
-수혜자: 사회보조금을 받는 사람, 빈 지역 고용서비스센터(AMS)에 등록되어 실업급여와 같은 현금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 직업훈련수당수급자, 아동, 청소년, 대학생(장학생 또는 파트타임 교육을 받는 학생은 제외), 하루 급여가 36.33유로 이하인 경우의 사람(한달 경우 30일로 계산하여 1,090유로 이하인 자), 난민, 1차 의료 대상자, 재산조사를 통해 빈민선 이하의 소득을 가진 자 등

<중 략>

-1939년 스위스 여행금고(REKA)설립: 경제력이 부족한 국민들이 관광과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
REKA는 비영리조직(NPO)로 국가, 특정 이해집단에 의존하지 않고 운영되는 것을 원칙으로 함, 관광, 운송업계, 노동조합, 사업주, 협동조합 등의 집단이 주도함
-95%정도 스위스 국내 관광서비스에서 사용되며, 대중교통 여행으로 62%사용되면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산악지역, 변두리지역까지 관광산업 진흥을 돕는 효과는 거둠
-지불수단: 레카수표, 레카카드(충전식 직불카드)로 이루어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