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一回　溯往事慨談身世　述前朝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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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一回　溯往事慨談身世　述前朝細敘源流
제일회　소왕사개담신세　술전조세서원류
细叙 [xìxù] 자세하게 말하다
청사통속연의 1회 지난 일을 거슬러 올라서 신세를 개탄해 말하며 앞 조정을 서술해 원류를 자세히 서술하겠다.

“帝德乾坤大, 皇恩雨露深。”
제덕건곤대 황은우로심
황제의 덕은 하늘과 땅에서 크고 황제 은혜는 비와 이슬이 깊다.
(開場白若莊若諧, 寓有深意, 讀者莫被瞞過。)
개장백약장약해 우유심의 독자막피만과
开场白 [kāichǎngbái] ①개막사 ②머리말 ③서두
瞞過: 꾀나 거짓말 따위에 속아서 넘어가게 함.
개막사가 건장하고 화합해 깊은 뜻이 깃들어 있으니 독자는 속아 넘어가지 말라.
這聯語是前清時代的官民, 每年寫上紅箋, 當作新春的門聯, 小子從小到大, 已記得爛熟了。
저연어시전청시대적관민 매년사상홍전 당작신춘적문련 소자종소도대 이기득란숙료
红笺 [hóngjiān] 붉은 편지지
门联 [ménlián(r)] 문에 붙이는 대련
烂熟 [lànshú] ①푹 익다 ②익숙하다 ③능란하다
이 연결된 말은 앞 청나라 시대의 관민으로 매년 붉은 편지에 써서 매 새로운 봄의 문에 붙이는 대련은 내가 작은데서 큰데까지 이미 익숙하게 기록했다.
曾記小子生日, 正是前清光緒初年間, 當時清朝雖漸漸衰落, 然全國二十餘行省, 還都是服從清室, 不敢抗命；
증기소자생일 정시전청광서초년간 당시청조수점점쇠락 연전국이십여행성 환도시복종청실 불감항명
내 생일을 기록하면 바로 청나라 광서 초기 연호이니 당시 청나라 조정이 점차 쇠락하나 전국 20여 행성은 다시 모두 청나라 황실을 복종하고 따라 감히 생명에 항거하지 못했다.
士讀於廬, 農耕於野, 工居於肆, 商販於市, 各安生業, 共樂承平, 仿佛是汪洋帝德, 浩蕩皇恩。
사독어려 농경어야 공거어사 상판어시 각안생업 공락승평 방불시왕양제덕 호탕황은
浩荡 [hàodàng] ①가없이 넓고 크다 ②장대하다 ③웅대하다
오두막에서 선비는 독서하며 농부는 들에서 밭을 갈고 공인은 가게에서 살고 상인은 시장에서 팔며 각자 생업을 편안히 하여 같이 태평함을 즐기니 넓은 황제 덕이며 황제 은혜가 웅대함과 비슷하다.

참고자료

· www.imagediet.co.kr 흉터 튼살 치료 이미지한의원
· www.upaper.net/homeosta
·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1-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