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건축가 이희태의 고전건축어휘에 관한 연구

소개

우리나라 근대건축을 이끌어간 김수근, 김중업을 비롯하여 현 엄이건축을 설립한 이희태(당시 엄덕문 건축가와 대표)
건축가에 대한 건축어휘를 온라인 및 현장답사를 통해 정리해온 연구자료입니다.

이희태 건축의 배경

그의 건축 작품에는 성격이나 추구하는 것에 따라서 근대성과 고전성이 함께 나타난다. 그 중, 고전성을 나타내는 건축물은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로 성격이 전통요소를 담보하고 있다.

한국의 근대 건축은 개항과 함께 시작하여 일제 강점, 해방과 전쟁이라는 역사적인 격변으로 점철

역사라는 것은 불변의 사실을 넣어 두는 창고가 아니라 살아서 변화하고 있는 여러 가지 경향이다. 인식은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인식된 언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인식된 언어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근대화는 시대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이희태가 건축을 배우던 시기는 일제 식민지 활동시기 태평양 전쟁 중, 당시 대다수 건축인들은 징용 면제의 방편으로 전쟁을 피해 조선 비행기 공장에서 근무, 그 곳은 이천승, 김태식, 김중업, 김명집, 이명희 등의 선배 건축가들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들중 대다수는 한국 건축작가협회(1957.1)의 결성에 중요 구성원이 되었다.

목차

1. 건축가 이희태의 약력
2. 건축어휘에 대한 요약
3. 절두산 순교성지와 남산국립극장의 소개
4. 절두산 순교자박물관 및 순교성지의 도면 및 역사, 그에 나타난 건축어휘
5. 남산 국립극장의 도면 및 역사, 그에 나타난 건축어휘
6. 출처 ( 온라인 및 참고논문자료 링크)

본문내용

근대화 속의 전통 논쟁 ( 1961-1972 )
60년대 가장 두드러진 측면은 ‘국립중앙박물관 현상설계(1966)’를 시작으로 한 전통 논쟁이다. 김수근이 설계한 ‘부여 박물관(1967)’의 형태를 당시 동아일보에서 다루며 쟁점화가 된다.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60년대는 4.19민주 혁명과 5.16 군사쿠데타, 6.8 한일 협정, 월남 파병 등의 시기였다. 군사정권 시대로 정권은 그들의 정통성과 안보를 위해 경제주의의 기치를 드는 한편 민족주의를 주장했다. 즉, 자본주의 요구에 따라 건축의 양상이 지배를 받았으며 국제주의 양식 도입의 토대를 만들었다.

참고자료

· 절두산 순교자 박물관
· 사진 : 직접촬영 및 구글 이미지 검색
· 인터넷 자료 : http://blog.daum.net/cjlim-991018/301762
· 블로그 포스트 < 한국의 롱샹 – 절두산 순교성당, 이희태>
· http://blog.daum.net/woohyun7797/157 절두산 성당 – 건축가 이희태, 기억의 전달
· 남산 국립 극장
· 사진 : 구글 이미지 검색 및 블로그 (이하 주소 출처 내 사용)
· 인터넷 자료 : http://blog.naver.com/PostSearchList.nhn?SearchText=%C0%CC%C8%F1%C5%C2&blogId=leecorb&x=-1384&y=-1023
· 이용재 블로그
· 논문 자료 : 이희태의 건축에서 나타난 건축어휘의 특징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Architectural language in Architecture by Lee-Heetai
· 양승숙, 明知大學校 大學院,[1995]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