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운영체제 역사

소개

운영체제 역사에 대한 10페이지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본인이 직접 작성했고 마지막에 참고자료 출처를 명시해놨습니다.

목차

1. 제 1세대(1945~1957) : 진공관, 플러그 보드
2. 제 2세대(1955~1965) : 트랜지스터, 배치시스템, 운영체제의 시초
3. 제 3세대(1965~1980) : 집적회로와 멀티프로그래밍
4. 제 4세대(1980~현재) : 개인용 컴퓨터
5. 제 5세대(미래) : 플랫폼 경계의 붕괴
6. 자료 출처

본문내용

운영체제의 역사는 컴퓨터의 세대와 일치하지는 않지만 넓은 범위로서의 컴퓨터 위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컴퓨터 세대에 따라 구분하겠다.

컴퓨터의 역사는 전자계산기로 발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초의 디지털 컴퓨터는 영국의 베비지(Babbage, 1792~1871)라는 수학자가 설계했다. 그는 최초의 전자계산기라고 불리우는 미분기를 설계했지만 그가 원하는 수준의 정교한 부품을 만들기에는 시대 당시의 기술장벽이 높아 결국 포기하게 된다. 이후 10여년 뒤 그는 최초의 디지털 컴퓨터인 해석기를 설계한다.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기본적인 개념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물론 당시 운영체제라는 개념은 없었고 실제 해석기의 구현은 100여년이 지난 그가 고용한 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Ada Lovelace, 1815~1852)는 현대 프로그래밍의 핵심개념(서브루틴, 루프, 점프)고안하고 그 기틀을 다진 사람이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if문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플러그보드(출처:위키디피아)
제 1세대(1945~1957) : 진공관, 플러그 보드
진공관을 이용하여 제작된 컴퓨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컴퓨터보다는 계산기라는 명칭이 더 잘 어울리는 시기였다. 만여 개의 진공관을 사용하여 대단히 크고 엄청난 열을 발생시켰다. 역시 당시에도 운영체제라는 개념이 없었고 그 역할은 그 집단이 대신 수행했다. 기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조작하고 관리하였고, 플러그보드에 의해 기능을 구현했다
이후 펀치카드가 플러그보드를 대체했지만 운영체제의 필요성은 여전히 대두되지 않았다.

제 2세대(1955~1965) : 트랜지스터, 배치시스템, 운영체제의 시초
1950년대 트랜지스터의 등장은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진공관에 비해 소형이고, 튼튼하고, 가볍고, 수명도 반영구적이다. 무엇보다도 전력소모가 진공관에 비해 엄청나게 적었다. 아직 수백만 달러의 가격이 큰 걸림돌이 되었지만 고객들이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신뢰성을 보여주어 정부, 대기업, 일부 대학교까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참고자료

·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
· MODERN OPERATING SYSTEM(2nd) - Andrew S.Tanenbaum
· 미래의 운영체제가 갖추어야할 조건 http://blog.naver.com/92jhpark/120135724194
· 통합OS의 미래 http://unan.tistory.com/492
· 위키디피아 https://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