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녀교육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녀들을 키워야 할 때에 꼭 필요한 훈계의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첫 번째로 말하는 것은 ‘훈련은 교육 이상이다.’라는 부분인데 보통 부모들은 자녀들이 가야 할 길을 가르치는 교육은 하지만 가야 할 길로 훈련을 하는 일에는 등한시 한다고 한다. 사전에는 훈련이란 성격을 형성하다, 실천으로 가르치다, 정확한 방향으로 가게 하거나 가리키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라고 정의한다.
두 번째로 말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훈련시킨다.’는 내용인데 한나와 엘리가 대조적으로 나오고 있다.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저에게 아들을 주시면 잘 교육시켜서 그 아이도 반대하지 않으면 성전에 데려가겠습니다.’ 가 아닌 ‘아들을 주시면 그를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경을 읽어보면 사무엘이 잘 순종하고, 즐거이 섬기는 자 임을 알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성경은 엘리의 아들들은 불순종 적이고 부도덕적이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엘리는 그의 자식들을 잘 훈련시키지 않았음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