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위고 바르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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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ovico de Varthema (탄생, 약 1465–70, 볼로냐, 이탈리아 — 죽음 4월 1517, 로마, 교황령)
Lodovico de Varthema, de Varthema , di Barthema, 라틴어 Vartomanus 혹은 Vertomannus
Barthema와 Vertomannus(라틴어)로 알려진 인물로 이탈리아 국적의 탐험가, 일기 작가, 귀족이었다. 유럽인으로서 무슬림 순례자를 가장하여 최초로 메카에 방문했다. 그의 여정은 1510년 로마에서 출판된 그의 회고록인 Itinerario de Ludouico de Varthema Bolognese(볼로냐 출신의 바르테마의 여행기)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기나긴 여정의 시작
초기의 삶
바르테마는 이탈리아의 볼로냐 출신 이었으나 나머지 자세한 인적사항은 분명치 않고 대부분이 여행기에 고백하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
역사학자들은 그가 1470년 근경에 볼로냐에서 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가 남긴 기록으로 볼 때 분명히 매우 영리하고 주의력이 깊은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당시의 교육사정을 참고했을 때 바르테마가 읽고 쓰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그의 집안은 다소 여유로웠을 것이다. 바르테마는 지나가는 말로 자신의 아버지가 의사였다고 했으나 명확하지는 않다.
그는 여행 이전에 군인으로서 복무했는데 그때 쌓은 경험이 앞으로 있을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음으로서 성공적인 모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1502년 책에서 봐왔던 이국적인 명소와 외국의 관습과 예절을 관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날 것을 결정했다고 했지만 두말 할 필요 없이 자신의 명성과 이익을 얻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이때 나이가 30 전 후였다.

중동에서
1502년 말, 유럽을 벗어나 1503년 맘루크 왕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항에 입항하고 나일강을 거슬러 올라가 카이로에 도달했다. 또한 베이루트에 항해하고 거기서 트리폴리, 알레포, 다마스쿠스를 여행했다. 아랍에서 체류하면서 아랍어를 학습했다.
바르테마는 여행도중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무슬림으로 가장하고 자신을 Yunas(성경에 나오는 Jonah)라 자칭했고 다마스커스의 지역 수비대에 가담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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