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기행문 :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공간

소개

경복궁 내 전(前) 현대미술관이었던 국립민속박물관(2010.10.18)과 경상남도 고령의 대가야 박물관(2010.09.29),
부산 동래구 북천박물관(2009.09.29), 국립김해박물관(2010.09.30) 기행문
단순 기행문이라기 보다는 심도 있는 소감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2학년 때 국립중앙박물관을 처음으로 가보았었다. 당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모습을 실제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매혹적이었기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수많은 것을 봤었다. 그렇게 박물관 탐험은 유년시절 유일한 취미생활처럼 만들어졌고, 이후 송도에서 기획전시형식으로 파브르 곤충 전람회를 열었을 때, 공룡박람회, 이천 도자기 박람회 등을 다니며, 수많은 것을 직접 눈으로 바라보았다. 또한 박물관은 독립기념관의 박물관이나 엑스포 내에 있는 박물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였으며, 거의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주말마다 수많은 박물관을 찾아다녔었다.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의 맞벌이와 더불어 부모님의 권유로 개인적 학문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더 이상 박물관을 가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박물관은 거의 가본적도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