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신건강론] 정신지체의 정의와 분류 및 발생원인과 예방(유전적 요인에 의한 원인, 임신과 출산 전, 출산 시, 출산 후, 환경적 요인, 정신지체의 예방)
- 최초 등록일
- 2015.07.19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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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신지체의 정의
2. 정신지체의 분류
3. 정신지체의 발생원인과 예방
1) 유전적 요인에 의한 원인
(1) 단순 유전요인
(2) 상염색체 이상
(a) 우성유전
(b) 열성유전
(3) 성염색체 이상
(a) 약체 X 증후군(Fragile-X Syndrome)
(b) 레쉬뉘한증후군(Lesch-Nyhan Symdrome)
(c)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
(d) 터너증후군 (Turner Syndrome)
(4) 염색체 수의 이상
(a) 다운증후군(Down's Sydrome)
(5) 염색체구조의 이상
(a) 월리엄증후군(Williams Syndrome)
(b) 프래더월리증후근(Prader-Willi Syndrome)
(6) 다유전자 혹은 원인 불명
2) 임신과 출산 전
3) 출산 시
4) 출산 후
5) 환경적 요인
6) 정신지체의 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시대에 따라 우둔, 백치, 정신결함, 정신장애, 정신박약 등의 다양한 용어로 묘사되었고, 현재는 정신지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신지체라는 용어가 1982년 대 중반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그 이전에는 정신박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박약(薄弱)이란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은 상태가 고정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체(遲滞)란 능력이 있기는 하나 그것이 매우 느리게 나타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정신지체라는 개념 속에는 비록 지능발달이 늦으나 교육이 가능하며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함축되어 있다(최중옥외, 2002).
<중 략>
정신지체의 발생원인은 규명된 원인과 규명되지 못한 원인들로 구분되나, 규명된 원인이라 하더라도 그 정도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들이 있다.
정신지체를 유발시키는 원인들은 분류하는 시각에 따라 출산 전, 출산 시, 출생 후의 원인이나 후천적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생물학적 요인, 사회문화적 요인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실제 정신지체의 원인들로 약 250여 종류의 직 • 간접적인 요인이 제시되고 있지만 중도 정신지체의 약 30%와 경도 정신지체의 약 50%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중 략>
월리엄증후군은 7번 염색체의 변이에 의해 나타난다. 이들의 대표적인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작은 들창코, 작고 많이 벌어진 이, 두터운 입술, 작은 턱, 부어오른 눈 주위 등 '꼬마요정’ 같은 안면 특징이다. 이들은 경도에서 중등도 정도의 정신지체를 보이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이상한 감탄사나 진부한 구절을 섞은 과장된 이야기로 타인을 끌어들이고는 떠나버리는 특성을 보인다. 물건을 가져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면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발 끈을 멜 수 없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바퀴, 사슬, 다리 등을 섞어서 그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각 • 공간에 문제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