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Q (Automatic Repeat Request) 와 H-ARQ (Hybrid Automatic Repeat Request) 전송기법

소개글

ARQ (Automatic Repeat Request) 와 H-ARQ (Hybrid Automatic Repeat Request) 전송기법,
데이터 전송오류 제어 기술에 대하여 자세히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1.데이터 전송오류 제어 기술 FEC, ARQ
2.ARQ (Automatic Repeat Request) 란?
3.ARQ (Automatic Repeat Request)의 종류
4.H-ARQ (Hybrid Automatic Repeat Request) 란?

본문내용

1.데이터 전송오류 제어 기술 FEC, ARQ
데이터 전송 시스템에서 전송오류를 제어하는 기술은 크게 FEC (Forward Error Correction) 기법과 ARQ (Automatic Repeat Request) 기법으로 나뉘는데, FEC기법은 수신측에서 검출한 오류를 정정하는 과정을 통하여 옳바른 데이터로 복호하고, 오류정정에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잘못된 정보를 수신하거나 정보가 누락될 수 있다. ARQ기법은 오류가 검출되었을 때 송신측으로 재전송을 요청하여 올바른 데이터를 다시 전송받는 방식이다.
FEC의 경우에는 높은 redundancy 사용으로 채널환경이 좋은 경우에는 낮은 효율성을 갖게되고, 오류정정에 실패할 경우에는 전송 신뢰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중 략>

Idle한 ARQ방식은 신호 오류검출에 있어서 전송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송효율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기법이 슬라이딩 윈도우 방식의 Continuous ARQ 방식이다. 일정한 윈도우 싸이즈 내에서 한번에 여러 패킷을 보내고, 한번의 ACK 신호 수신 확인으로 효율성을 높인 방식이다. 상황에 따라 윈도우의 크기 변동이 가능하고, 이런 윈도우 크기의 변경으로 통신신호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다. 윈도우 크기 변경의 필요성에는 수신기의 버퍼 여유 용량에 따라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최대 프레임의 크기가 정해지며 이런 윈도우 싸이즈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진다.

<중 략>

H-ARQ (Hybrid Automatic Repeat Request) : 무선 채널 환경이 좋지 못하여 기지국과 단말 간의 ‘Repeat Request’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면 패킷 데이터의 전송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좋지 못한 무선환경에서 전송효율을 높이는 방식이 H-ARQ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