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독후감

소개

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고 제출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46년 6월,경교장에서 울린 총소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던 분, 우리 한민족 모두의 마음속에서 큰 기둥으로 이끌어 주신 민족의 큰 별이 떨어졌다. 백범 김구 선생님… 그것도 같은 민족의 손에 돌아가셨기에 더 큰 안타까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모르는 것처럼 김구 선생님과 그와 함께 한 임시정부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운 단편적인 지식만 알고 있을 뿐, 선생님에 대해 알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연히 책장에 꽂혀 있었던 백범일지를 읽으면서 선생님의 높으신 정신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독립된 정부의 문지기로서 만으로도 만족한다 하셨지만 세상은 선생님을 임시정부의 주석의 위치까지 올려 놓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