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schizophrenia 간호사례연구

소개

정신분열병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과정은
#1 무관심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2 치료에 대한 지나친 의심과 관련된 사고과정의 장애
#3 동기저하와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이렇게 했습니다.

간호과정은 실제로 수행한 것이라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3. 간호 진단의 목록 작성
4. 퇴원계획
5. 사례개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분열병은 평생 유병율은 0.3~3.7%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젊은 나이에 발병하여 인간의 삶을 비극적이고 파괴적으로 만드는 정신병이다.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발병 후에도 오랫동안 생존하므로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지속되며,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직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하나의 요인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가지, 간호를 포함한 포괄적인 다학제 간 노력이 필요하다. 000병원 정신과 특히 00병동은 정신분열병 환자가 많았다. 전체 환자의 60%이상은 정신분열병 환자였다. 정신분열병은 정신과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정신병 중 하나이다. 이번 사례연구를 통하여 정신분열병의 간호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 략>

입원동기 : 상기환자는 20년 전부터 정신분열 증세 있었고, 어머니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신세타령 자주하고 우울해하는 현상 잦아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응급실 거쳐 입원. 중학교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왼쪽 허리 금가서 침 맞고 뼈에 금이 간 것 같다고 느끼며 운동할 때 신경 쓰이고 지장있다고 함.

<중 략>

군대에 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심 (백혈병 앓으심) : 딱하다, 안타까웠다. “내 생각에 먹을게 없던 시절 영양 부족으로 백혈병 온 것 같다.” 대학가서 맨날 술만 마심.대학 때 전두환 시절이었는데, 친구들이 많이 시위를 나가서 다치는 것을 보고 전두환이 싫었다고 함.대학생활이 가장 즐거웠다고 함.(축제할 때 특히)고시공부 할 때 후배랑 같이 공부했는데, 후배가 공부해야 되는데 자꾸 놀자고 해서 뒷산에 데려가 때리려 하는데 잘 못 하다 넘어져서 후배한테 맞아서 머리 다침. 후배가 돈도 훔쳐갔음. 그 때 머리 다치고 약물치료 하면서 정신병이 생긴 것 같다고 함.발병 후 집/도로 공사장 일함. “대관령 터널 뚫은 것 내가 이야기해서 된 거 잖아.”-관계망상, 과대망상 보임.

참고자료

· 이정숙, 강명옥 외 공저,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2012
· 차영남 외 공저,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