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온 음료시장의 새로운 돌풍 공차[GONG CHA]

목차

1. 공차 소개
2. 공차 코리아 매장 오픈 현황
3. 브랜드 소개
4. 제품소개
5. 버블티
6. 공차의 본국 시장
7. 공차의 핵심 역량
8. 커스터마이징 방식
9. 생소함
10. 건강한 이미지
11. 공차의 SWOT 분석
12. 외적내적 분석과 전략
13. 공차의 한국시장 진입
14. 한국시장 선택이유- 틈새시장
15. 공차의 한국시장 진입방법
16. 한국 프랜차이즈 판권
17. 공차의 현재까지의 성과
18. 공차코리아의 성공요인
19. 카페 시장의 거시환경 분석
20. 공차매장 수익율
21. 경쟁자(Competitor) 분석
22.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의 강점
23. 버블트리 (버블티 프랜차이즈)

본문내용

공차가 대만의 음료 브랜드인지라 버블티를 빼 놓고 이야기 할 수가 없다. 버블티는 1980년대 대만에서 원조로 만들어진 것으로 '우유나 차에 타피오카를 넣어 만든 음료'로 대만의 명실상부한 대표적이고 전 국민적인 음료라 말할 수 있다.
이후 90년대 후반부터 주변국가인 중국, 일본, 한국,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도 진출하여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공차는 대만에서 후발 기업에 속한다. 대만 내 버블티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두 기업인 우쓰란과 코코 버블티는 각각 1994년과 1997년에 설립된 반면에 공차는 2006년에 시작되어 한발 늦은 시장을 장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공차 본점은 자신들의 본국 시장인 대만에서는 오히려 경쟁력이 낮은 편이었다. 그 이유로는 공차가 후발 기업이라는 점, 현지에서는 핵심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이였고 그리하여 ‘차’라는 브랜드가 생소한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지에서의 핵심역량 부족
공차가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여 성공하는데 기여한 소비자 맞춤형 음료는 본국에서는 이미 표준화된 형식이었기 때문에 현지 소비자들이 다른 음료점들과 비교하여 공차를 선택할만한 큰 매력이 되지 못하였다.

‘차’ 브랜드가 생소한 해외시장
대만 내에서는 경쟁력이 낮아 성공확률이 미비하였고, 공차는 결국 차(茶)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해외시장이 미지의 시장이므로 비록 외국인비용과 같은 고위험이 존재하지만 대만 내에서만 경쟁 하는 것보다 아예 생소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을 것이다.

공차의 강점이지만 대만에서는 이미 표준화된 방식인 이 커스터마이징 방식은, 고객 개개인의 맞춤시스템으로 각 음료 별로 자신이 원하는 토핑, 당도, 얼음양을 정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주문과 동시에 음료를 제조해 개개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음료를 빠른 시간 안에 만들어 내어 고객들의 만족을 높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