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적출술 보고서(문헌고찰)

목차

1. 자궁
2. 자궁적출술

본문내용

(1) 자궁
자궁은 방광과 질 상부와, 직장사이에 위치하며 근육성 기관으로, 수정란의 발육과 월경을 발생시킨다. 비임신 시 자궁 크기는 길이 7.5cm, 너비 3.5cm, 두께 2.5cm 정도이고, 무게는 60~70g정도이며, 자세는 전경과 전굴로 되어있다. 자궁은 상부의 자궁몸통과 하부의 자궁목관으로 나누며 상하부의 구분점인 잘록하게 들어간 짧은 원통부분을 자궁잘록이라 한다.

(2) 자궁적출술
자궁적출술은 모든 수술적 처치 중 가장 흐하게 시행되는 것 중 하나이고 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실시하는 수술이다. 자궁적출술은 자궁근종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시행하고 기능성 자궁출혈, 자궁이완증, 자궁내막증식증, 악성종양, 골반염증성질환, 자궁탈출 등 내부 생식기의 이상으로 여성의 건강에 위협이 있을 때 치료목적으로 자궁을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
① 유형
· 부분 자궁적출술
부분자궁적출술은 자궁목은 남겨두고 체부만 제거하는 수술로 폐경기 이전이라면 수술 후 임신은 안되지만, 월경은 계속된다. 부분자궁적출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자궁목세포진검사가 정상이어야 하고, 수술 후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자궁목세포진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중 략>

⑤ 퇴원교육과 추후 간호
우선 수술후 정상적으로 허약감과 필감이 올 수 있으며 월경이 없어지고 따라서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며 따라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며 남성화,체중증가, 일찍 늙어가는 현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키도록 한다. 수술 후 4주간은 테니스, 조깅, 에어로빅 같은 격렬한 운동과 청소, 빨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일 등은 금하고, 그 후부터 서서히 신체적 활동과 운동을 증가시킨다.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2주 후에는 운전이 가능하나 골반울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피한다. 수술로 인한 체력소모를 보충하고 빠른 치유와 조직의 회복을 촉진하며 폐경시 호르몬 부족으로 올수 있는 여러 증상에 대비하기 위해 칼슘, 단백질, 비타민C,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통목욕은 어지럼증이나 수술부위의 긴장감을 주니 4주까지 금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