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중지능의 초기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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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부 남학생 Franz Joseph Gall이 자라면서 그의 학교 또래의 특정한 정신적 성격과 두뇌의 모양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였다. 예컨대, 돌출된 눈을 가진 아이들이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쳐렸다. 그는 의사이자 과학자가 되어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고수하였고 몇년 후에는 과학의 한 분야가 된 “골상학”이라는 분야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골상학의 주된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사람의 두개골은 서로 다르며, 그 변화는 뇌의 크기와 형태를 반영한다. 뇌의 다른 부분들은 결국 특정 기능을 수행하며; 그리하여, 한 개인의 두개골의 구조를 주의 깊게 검사를 함으로서 전문가는 그/그녀의 정신적 프로파일의 강점, 약점 그리고 이디오싱크러시를 판별할 수 있다.
Gall의 마음/정신(mind)의 힘과 기관은 그 – 이는 그의 동료 Joseph Spurzheim”에 의해 수정되었고 – 섞인 주머니였다. 37개의 다른 힘들이 제시되었으며 호색, 자식사랑(philoprogenitiveness), 그리고 비밀주의와 같은 정서적 기능 및 희망, 숭배, 자존감과 같은 감정 그리고 반사적 능력과 인식능력, 언어를 포함하고 음조절 그리고 또한 모양과 색깔에 대한 시각적설정에 대한 민감도도 포함한다.

Gall 과 Spurzheim이 19세기 초반 유럽과 미국에서 엄청난 유명세를 얻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적어도 지난 몇해간의 베스트셀러를 본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주장은 내적인 매력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해볼 수”는 있었다. 동시대에 많은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신흥 과학이 힘을 얻었다.

물론 뒤돌아 보면 골상학적 원리의 흠점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두뇌의 순수한 크기가 개인의 지능과 확실한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Walt Whitman과 Anatole France와 같이 작은 두뇌를 가진 사람들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거대한 두노를 가진 개인이라 할지라도 때때로 멍청하거나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다. 게다가, 두개골의 크기와 구성 자체만이 인체 두뇌피질의 중요한 구성이 무정확한 기준이라고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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