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조절장애> Case study _ 수술 후 발열(성인)

소개

체온조절 장애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간호과정 부분 상세히 되어 있구요, ^^ 수술 후 발열에 관해 포커스 맞춰져 있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문헌고찰
(1) 체온이란 ?
(2) 정상 체온
(3)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발열의 원인
(4) 체온 조절 기전
(5) 발열의 발생기전
(6) 체온조절 장애
(7) 수술 후 발열 (postoperative fever)
(8) 발열의 진단방법
(9) 발열의 치료
(10) 발열단계별 간호중재
2.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건강상태)
4) 신체사정
5) 진단검사
6) 치료 및 경과
(2) 간호과정 적용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실제 임상에 있다보면 수술후에 이후 38도까지 오르는 fever는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수술후에 나타나는 발열은 수술에 따른 염증성 자극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때때로 수술후의 발열은 원인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의 발현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간호사는 단순히 환자의 발열현상에 대해 약물 주입만 하는 수동적인 사고를 가지기 보다, 발열의 원인이 무엇이고, 적절한 감별진단을 위해서 postoperative fever가 감염성인지 비감염성인지 감별 해 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발열현상은 수술부위의 문제로 발생되거나 그 외의 다른 요인으로 발생할 수있기 때문에, 무작정 Fever에 대해 감염에 의한 것이라 단정짓기 보다 다양한 원인을 고루 판단해야 할 것이다.
‘체온조절 장애’ 단원에서의 case study를 통해 체온조절 장애의 종류와 그 원인에 따른 치료법에 대해 공부하고, 수술 후 발열 상황에서 좀더 능동적으로 사고하며, 근거에 기반한 간호를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 본론
♣ 문헌고찰
• 체온이란 ?
- 신체 내부의 온도를 말하며,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를 질병의 진행정도를 나타내는 민감한 지표이다.
- 체내에서 생산되는 열의 양과 소실되는 열의 양이 균형을 통해 일정하게 유지된다.
- 세포의 생존과 기능유지에 필수적인 화학반응은 37도에서 최적의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적정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 항문에서 6cm이상 들어간 곳에서 측정한 직장의 온도를 표준체온으로 한다.
임상에서는 주로 액와체온을 많이 측정하며, 그 이유는 상완을 흉벽에 밀착시키면 그 안의 온도는 신체 내부의 온도에 가까워진다는 것과 측정하기가 편리하다는 것 때문이다.

건강인이 안정상태에 있을 때의 구강온도는 직장온도보다 0.6℃ 낮고, 겨드랑이온도는 구강온도보다 0.2℃ 낮다. 인간의 정상 체온은 겨드랑이온도로 36.9℃라고 하며, 이 온도는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 소아는 성인보다 약간 높고, 노인은 낮은 경향이 있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Joyce M.Black 외2 정담미디어(2009)
· 기본간호학 손영희 외 현문사(1996)
· 생리학 강두희 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1998)
· 간호임상생리학 최명애 외 대한간호협회 출판부(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