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지지않을 용기 독후감

목차

1) 서론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본론
1.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
2. 감상평

3) 결론

본문내용

알프레드 아들러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6주째 베스트셀러인 [미움 받을 용기]를 읽고난 뒤였다. 총 다섯번의 만남을 통해서 부정적이던 청년은 변하게 되는 내용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였다. 그동안 미움 받을 용기가 없어서 혼자 마음고생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세상의 중심인 나’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 책이였다.

<중 략>

사람은 누구나 열등감을 갖고 있다. 이 열등감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관건인데, 나의 경우는 열등감을 “열등콤플렉스” 즉, 열등감을 핑계로 주어진 일에서 도망치곤 했다. 나는 대입실패로 재수, 삼수의 두 번의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때 당시는 대학을 들어간 나의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나의 과제로부터 도망치고 다른데서 원인을 찾곤 했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야.” “내가 공부하는 환경이 공부가 안되는 환경이야.” 라고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은 채 환경을 핑계 삼아 도망칠 구실을 찾았었다.
이런 과도한 열등감은 자학적인 사고로 이어졌고 나 자신을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불러일으켰다.

<중 략>

인간은 누구나 변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알프레드아들러가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 사는 나이다. 내가 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내가' 달라질 수 있다고 이 책은 내게 용기를 주고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가 미래를 만들어간다. 내 인생은 스스로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타인이 아닌 내 자신이 내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책에서는 타인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 남이 보는 나보다 내가 아는 내 자신을 위해 삶을 살면서 모든 이들이 나를 좋아할 순 없다.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에 대해 일일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