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산성과 다리를 찾아서 온달과 아차산성, 풍납토성, 창덕궁 옥천교

소개

500년 도읍지 서울(한양)에 있는 대표적인 이야기중 온달과 아차산성, 풍납토성, 창덕궁 옥천교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① 온달장군의 전설과 아차산성
②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토성, 풍납토성
③ 보물로 지정된 다리, 옥천교

본문내용

아차산성, 서울시 광진구 아차 산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백제가 고구려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아차산성은 한강하류의 작은 산봉우리를 감싸고 있다. 비스듬히 쌓은 성벽이 고구려의 국내성 성벽과 같은 층계 식이어서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차산성은 두 명의 역사적 인물이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백제가 고구려에 함락되었을 때 백제의 개로왕이 이곳에서 죽임을 당했으며, 신라의 고구려 공격 전진기지로서 주인이 바뀐 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로 알려진 고구려의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싸우다 전사한 곳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