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목차

1. 개요
2. 기원과 역사
3. 성격과 특징
4. 야스쿠니 신사의 쟁점
5. 한국의 모순, 국립묘지
6.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각국의 인식과 태도
7. 앞으로의 방향과 태도

본문내용

1. 개요
- 일본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신사(9만 9000㎡)
- 야스쿠니(靖國)는 ‘나라를 편안하게 하다’는 뜻
-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천황을 위해 싸우다 숨진 246만여 명을 신격화해 제사지냄

2. 기원과 역사
1869 메이지 유신 직후, 막부군과의 싸움에서 숨진 영혼을 ‘호국의 신’으로 모셔 초혼제 초혼제는 비명에 간 사람들의 영혼이 원혼이 되어 재앙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제사로 일본의 전통적인 신앙인 신도의식으로 행해졌다.
를 지내는 초혼사 건립(도쿄 쇼콘사)
1879 야스쿠니 신사로 개칭, 별격관폐사 천황의 조상신이나 황족을 모시는 신사 다음으로 격이 높은 신사로 천황이 직접 참배한다. 관폐사란 제사에 필요한 진공물을 나라에서 제공하는 신사를 말한다.
의 지위 부여
1945 패전 후 국영신사라는 지위가 박탈되어 국가와 관련이 없는 종교법인으로 전환(종교적 시설과 전몰자 추도시설 中 택 1)
1978 A급 전범 도조 히데키 등 14명 비공개 합사
1985 나카소네 총리의 공식참배
2001 고이즈미 총리의 공식참배

3. 성격과 특징
(1) 천황과의 관련성
-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자를 제신(祭神)으로 합사
- 합사의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정하는 것은 ‘천황의 의지’
- 천황이 육해군 대원수의 자격으로 군복을 착용하고 공식참배를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군국정신을 고무시킴
- 신도와 정치를 결합한 국가신도(국교제도)

(2) 전쟁과의 관련성
- 신사의 신관 임면권을 육·해군성이 가짐(다른 신사들은 내무성 관할)
- 유치관, 국방관(국립군사박물관)이 있어 각종 무기와 전리품, 전사자 유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군사적 계몽시설로의 역할
⇛ 국가신도의 체계 안에서 천황과 국민의 관계를 직접 군사적으로 연결

4. 야스쿠니 신사의 쟁점
(1) A급 전범의 합사
- 1978년 10월 17일,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14명의 A급 전범 비공개 합사
- 다음해 4월,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의해 세상에 알려짐
-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수상이 공식적으로 참배하면서 국제적으로 비판과 우려가 속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