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겔 상용화 시장 및 연구자 조사

목차

1. 단열재 분야
2. 화학적 활용 분야
3. 에너지 분야
4. 기타 분야

본문내용

1) (주)에어로겔 코리아

에어로겔 블랑캣을 보냉용, 보온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공장설비 파이프 보냉, 보온용으로 많이 공급되는데 설치 후 파손 우려가 적고 손상이 있더라도 국부적으로 발생하여 수리가 용이하며 바닷물에도 손상되지 않아 아프리카 연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생산시 독성이 없으며 인체 건강에 무해하여 보건 안전에도 좋다. 건축과 관련하여 창호와 벽체사이에 에어로젤 블랭켓을 설치하여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2) (주)휴먼싸이디

(가) 다중충진과 섬유 라미네이팅 기술

OLE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의 발열로부터 전자회로를 보호하는 ‘에어로젤 다중충진기술’에 의한 초단열필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에어로젤’은 단열효과가 높은 꿈의 소재로 알려져 있었으나 성형기술의 한계로 인해 세계유수의 기업들도 제품화에 번번이 실패했다. 휴먼사이디는 에어로젤 필름의 성형에 획기적인 ‘다중충진과 섬유 라미네이팅 기술’을 도입하여 물성(物性)의 변화 없이 초단열특성을 유지하는 필름을 개발했다.

(나) PCM/에어로젤 다중구획 미세충진기술

‘PCM/에어로젤 다중구획 미세충진기술’은 소재융합 원천기술로 다양한 국방과학 기술과 2차융합 기술진화가 가능한 기술로 소개되었다. 에너지 잠열소재인 ‘PCM’과 ‘에어로젤' 두물질 모두 뛰어난 고기능 소재 임에도 불구하고 물질의 특성상 제형성의 문제로 학계 및 산업계외 일반에게는 다소 생소한 물질로 잘 알려 지지 않았던 물질로 두물질은 우주항공 기술분야에 적용되어 NASA에서 고기능소재로 사용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휴먼싸이디는 현재 ‘PCM/에어로젤 다중구획 미세충진기술’의 2차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의 도움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에어로젤 소재분야 협력 연구기관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창열박사는 “에어로젤 다중충진 원천기술의 초단열, 방음, 저전도, 소수성특성은 방위산업 기술소재 분야에서는 열상모듈 회피기술인 스텔스 융합소재 기술분야와 공격무기 열차폐융합소재, 방음 외에도 개인 방어용 무기체계, 일반 군시설 물자에서 물에 젖지 않는 보온, 보냉 융합소재, 저탄소 녹색 국방 군수산업에 전반에 바로 적용 할 수 있어 방위산업 수출로 이어지는 기술로 국방기술분야 2차융합기술 개발로 미래 국제 방위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이어질 것” 이라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