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종직업과 미래의 유망직업 조사

소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종직업과 취업하기에 전망이 밝은 직업, 미래의 유망직업들을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1.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직업
1) 문화 예술 분야
2)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
3) 디자인 분야
4) 정보 통신 기술 분야
5) 건설 교통 분야

2. 취업 전망이 좋은 직업과 직업만족도가 높은 직업

3. 정부주도의 육성하고 있는 신직업과 전망
1) 정부가 육성, 지원하고 있는 신 직업
① 법과 제도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직업
② R&D 투자가 필요한 직업
③ 자생적인 창출이 필요한 직업
④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직업
⑤ 2014년 정부에서 신설한 국가 자격 직업
2) 신직업의 직업적 특성
3) 신직업의 논란과 평가

4. 10년 뒤 각광받을 직업과 몰락할 직업
1) 커리어 캐스트가 뽑은 각광받을 직업과 몰락할 직업
2) 미국 주간지 타임이 뽑은 빠르게 성장할 고소득 유망직업
3)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뽑은 10년 후 전망이 좋은 직업

5. 미래보고서가 분석한 미래 유망직업

6. 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미래 유망직업

7. 참고문헌

본문내용

④ 감성인식개발자

감성인식 기술은 공급자 보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사용자의 제품에 대한 인식, 반응을 높이는 사용자상호작용 기술이다. 감성인식 기술이 널리 활용될 수 있는 분야는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시스템이다. 지능형 시스템에서는 얼굴영상, 눈동자의 방향, 몸짓, 음성과 이들의 결합으로 컴퓨터가 사용자의 감정을 인식하고 감정 상태에 적당한 동작을 취하며 사용자에게 기쁨을 준다.

감성인식개발자는 인간, 기계의 감성적 인터페이스를 인간의 의도에 따라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연구하는 사람이다. 감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정보 수집 기술, 공간 정보 수집 기술, 논리적 주변 환경 센싱 기술, 그룹 정보 수집 기술, 고차원 맥락 추출 기술, 다차원 맥락 기반 상황 인지 기술 등을 개발해야 한다. 기능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 IPTV, 3D TV는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좀 더 스마트한 인터페이스가 필수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햅틱 폰, 향기 라디오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감성 인터페이스가 앞으로도 다양하게 개발된다.

감성인식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 대학원 졸업 수준의 학력이 요구된다.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지과학, 심리학, 기계공학 등 전공자가 유리하고 인간의 감성, 인지와 관련된 심리학, 의학 관련 기본 지식, 인문학적 소양 등이 필요하다.

<중략 >

현재 대한민국은 일자리도 부족하지만 선진국에 비해서 직업 수가 매우 작다. 그래서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정부는 외국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직업, 미래 일자리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 국내에도 있지만 법 제도 정비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직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신직업 선정에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환경부, 경찰청 등 13개 부처와 산하기관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해당 직업들 중 26개 직업은 국가, 민간자격증 제도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 없이도 활동 할 수 있다는 계획을 세워놓았다.

참고자료

· 신 직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2014
· 미래의 직업 연구 /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노동부 / 2014
· 미래 직업 결정과 일자리 연계 / 김안국, 손진희 / 2014
· 내 직업 30년 뒤 존재할까?…재미로 보는 미래 유망직업 / MK뉴스 / 2015.1.8
· [시시콜콜] 잘 벌고 미래 보장받는 '이 직업' / 머니위크 / 2015.1.30
· [New Job] 당신의 미래 꿈은 무엇인가요?…신(新) 유망직종 사전 / MK뉴스 / 2014.11.19
· 신직업 44개, 매매주택연출가·이혼상담사·사립탑정…이것은 왜? / 아시아경제 / 2014.3.19
· 정부 육성 신직업 44개 ‘매매주택 연출가’가 뭐지? / 서울신문 / 2014.3.19
· ’3A 시대’ 보건의료·바이오 관련 신직업 뜬다 / IT뉴스 / 2014.12.19
· 한국경제 미래 이끌 차세대 직업 55개 선정 / 한국고용정보원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