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행정/제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일본 4국 사례를 통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 경제 제도 기반. (대국굴기(cctv 다큐멘터리)내용 요약 수업 최고점 득한 최종보고서.)

목차

1. 대국굴기에 있어 기반의 역할
1) 대국 굴기를 향한 포인트
2) 네덜란드, 풍부한 3가지 기반을 바탕으로 대국으로 굴기하다.
3) 영국, 제도적 기반이 성공적인 굴기로 이어지다.
4) 독일, 교육제도의 발전을 통해 효과적인 기반을 마련
5) 일본, 개혁을 통해 부족한 기반을 메우다.

2. 대국굴기에 있어 정치의 역할
1) 대국굴기 포인트
2) 네덜란드, 상인의 정치적 권력의 획득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다.
3) 영국, 왕권과 의회의 균형 잡힌 정치를 세우다.
4) 독일, 통일을 통해 강대국으로 다시 도약하다.
5) 일본, 강대국을 향한 잘못된 여정

3. 대국굴기에 있어 자본주의의 역할
1) 대국굴기 포인트
2)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를 기치로 시장경제체제를 획기적으로 도입하다.
3) 영국, 자유방임주의 경제이념으로 밀어붙이다.
4) 독일, 영국 자유방임경제의 폐단을 보완하다.
5) 일본, 국가주도형 경제를 이끌어 나가다.

4.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1) 기반
2) 정치
3) 시장

본문내용

<대국 굴기를 향한 포인트>
국가가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반이 없다면 국가의 경제활동이나 대외 활동은 근본적으로 부실할 수밖에 없다. 내부적으로 풍부한 기반이 마련된다면 이 기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국가적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기반에는 크게 제도적 기반, 기술적 기반, 지리적 기반이 있다. 제도적 기반이란 주로 법이나 제도 등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특허 제도, 항해법 등이 있다. 기술적 기반은 대개 과학기술, 산업기술을 말하며, 과학기술은 혁신을 만들고 산업기술은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온다. 지리적 기반이란 그 국가의 타 국가와의 관계에 있어서의 지리적인 이점이나 또는 자원의 유무, 내부 교통의 편리한 지형 등을 말한다.

<네덜란드, 풍부한 3가지 기반을 바탕으로 대국으로 굴기하다.>
네덜란드가 강대국으로 도약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한 것은 '기반'의 역할이다. 네덜란드는 이례적으로 제도적, 기술적, 지리적 기반이 골고루 갖춰져 있었다. 이 때문에 특별한 정치적 안정 또는 정부의 역할이 없었어도 굴기가 이루어 질 수 있던 것이다. 청어 수산 교역은 네덜란드 기반 산업의 총체가 집결된 것이다. 청어 산업 이외에도 각종 기술적 기반 등이 네덜란드를 강대국의 지위에 오르게 해주었다.

- 3가지 기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청어 산업, 네덜란드를 강국으로 이끌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기반 무역으로는 청어산업을 들 수 있다. 청어산업은 이 3가지 기반이 적절히 결합되어 탄생된 완벽한 무역으로 네덜란드의 굴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
먼저 지리적 기반은 네덜란드가 청어 산업을 하도록 이끌었다. 네덜란드는 서쪽과 북쪽이 바다에 접해 있기 때문에 다른 내륙 국가에 비해 어업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네덜란드는 유럽의 주요 수로 접경지역에 위치하여 당시 유럽에서 가장 발달한 수상교통망을 보유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흐름 속 네덜란드는 지리적 우위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교역활동을 전개했다. 네덜란드는 충분한 인적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어획을 기반으로 동북 유럽, 잉글랜드, 남 유럽, 아프리카 무역시장을 개척했다.

참고자료

· cctv제작진, <대국굴기 - 영국 편> 로버트, 폭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역사학 교수
· cctv 제작진, <대국굴기 - 독일편> 에리히 폭스, 독일 바이에른 과학원 부교수
· cctv 제작진, <대국굴기 - 독일편> 위르켄 코카, 국제역사학회 회장
· 명치유신, 일본어: 明治維新 메이지 이신, 1868년 10월 23일 ~ 1889년
· cctv 제작진, 『대국굴기, 영국 편』에서 허우젠신 중국 텐진 사범대 역사문화대학원 교수
· cctv 제작진, 『대국굴기, 영국 편』에서 첸청단, 중국 북경대 역사과 교수
· cctv 제작진, 『대국굴기, 영국 편』에서 정용넨, 영국 노팅엄대학 교수
· cctv 제작진, 『대국굴기, 독일 편』에서 오이켄 벤들러, 독일 로이틀링겐대학 교수
· cctv제작진, <대국굴기 - 영국 편> 니콜라스 크래프트, 영국 런던대 정치경제교수
· cctv제작진, <대국굴기 - 일본 편> 카토 슈이치, 일본 문화사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