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배낭여행- 여행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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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하면 정해져있기라도 하듯 자연스레 떠오르는 곳이 유럽이다. 유럽하면 딱!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영국 'United kingdom‘ 이다. 사실 필자의 로망이자 희망배낭여행지는 몇 년전부터 인도, 네팔이라 개인적으로는 과제의 범위가 러시아, 영국 둘뿐이라 내심 아쉽다. 하지만 또 영국하면 잉글랜드, 또 잉글랜드 하면 축구! 평소에 축구 하는것도 즐기고 프리미어리그 광팬인 나로선 그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설레는 여행지이다! 프리미어리그를 TV가 아닌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니.. 이제껏 나에게있어 배낭여행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금전적으로는 최대한 경제적으로 알뜰하게 아껴써야하고 마치 밥이라도 조금 굶어가며 다녀야할 것 같고 잠은 또 쪽잠을 자야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밥을 굶는 한이 있더라도 내 축구는 양껏 보고 오리라는 다짐(?)을 하며 떠나려한다. 혼자, 그것도 처음 떠나는 배낭여행이라 긴장도 되지만 그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자 이제 떠날텐데, 그에 앞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아주 간략한 설명을 하고 떠나기로 한다.
영국은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그레이트브리튼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과 아일랜드섬 북쪽의 북(北)아일랜드로 이루어진다.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이 성립될 때 북아일랜드가 영국의 일부로 남음으로써 현재의 연합왕국이 되었다. 자, 말했던대로 아주 간단하게 설명만 하고 넘어가겠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영국이 어떤나라인지에 대한 내용은 이번 Report에서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닌 것 같고 분량을 채운다는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겠다.)

■ 여행컨셉 : 개인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 여행, 아주 편안하고 황홀했던 여행 등 어떠한 여행이든 여행은 ‘여행‘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소중한 추억이고 살아가는데에 밑거름 또는 에너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편안함’ 으로 정하고 떠나보기로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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