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심리상담-부부간친밀감척도(개인상담)

목차

1. 가족 및 조직 기능 검사
2. 가족 및 조직 기능 검사를 본 결과
3. 친밀감 척도 수준을 통해 본 결과
4. 창의적인 의견

본문내용

먼저 문항 수가 많고 자세한 질문들이 있어서 시간이 10분 정도 더 소모되었음 확인 할 수 있었다. 남편 분 총점은 141이고 아내 분은 총 점이 146점으로 점수 차가 많이 나지 않고 여러 개의 기능이 같은 점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족의 조직에 대한 친밀도는 고루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기능들에 대한 질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각 기능들 중에서 부정적인 답변에 큰 점수를 부여한 몇 개의 문항으로, 우선 PS에선 문제가 갈등이 발생하면 화를 내거나 비난부터 하려 든다.

<중 략>

총 24가지 질문 중에서 아주 그렇다. 라고 나온 응답에 대한 것은 총 2가지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상대방도 좀 좋아했으면 한다 와 상대방과 잘 지내려면 많은 노력이 든다. 라는 항이었다. 이어 제법 그런 편이다. 라는 응답은 총 12가지로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싸움까지는 하지 않고, 둘의 관계를 떠나서는 사는 맛이 적어질 것이며 서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고 내가 누구라는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도움이 되고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존중하고 다투는 일이 있어도 서로 경멸하지 않고 상대방의 가족과도 잘 지내면서 삶의 목표가 비슷하고 관계를 발달하려 하고 서로의 관심을 기울이며 털어놓고 말할 수 있다는 질문으로 긍정의 답변이지만 함께 살아도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는 질문에 제법 그렇다. 라는 답변이 나왔다.

<중 략>

친밀감 척도에서는 다소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상대방과 불안정감을 느끼고 상대방이 내 말을 듣는 척 할 때가 많다고 여긴다는 부분에 문제를 발견했다. 그렇다면 먼저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상대방과 눈을 마주보면서 계속 듣고 있다는 액션(몸짓, 손짓 등)을 이용한다면 상대방이 듣는 척이라는 생각을 안 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총 6가지 지능검사를 살펴보면, 먼저 가족문제해결(PS)과 정서적 반응(AR)에서 문제나 갈등이 발생하면 화를 내거나 비난부터 하려 든다 와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