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유머감각이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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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09년 10.7%, 2018년 14.3%로 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2026년에는 20.8%로 초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통계청, 2008). 노인 개인 및 사회의 우선적 요구인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노인 건강문제에 대한 다각적 이해가 필요하며 그에 대처하는 효과적 개입이 요청된다고 할 수 있다(윤현숙 외, 2010). 건강문제는 노인들에게 중요한 문제이자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선행연구에서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련이 것은 건강증진행위, 신체증상, 일상생활수단, 재활욕구과 같은 신체적 요인, 인지, 우울과 같은 정신적 요인 및 가족지지, 사회적 지지와 같은 사회적 요인 등에 대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전은영․최연희,2010).
노인의 건강문제는 노화로 인하여 육체적 건강상태의 악화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생물학적 변화와 감각기능과 기억능력 등 인지능력의 감퇴를 경험하게 되며, 조심성과 경직성의 증가와 같은 성격 특성의 변화를 가져온다(Shin &Kim,2007). 노년기에 들어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에서는 노인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이 보다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것이다.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복지시설에서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시설 내의 프로그램 및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만족해 할 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측면에서 행복을 인식할 수 있다. 이러한 시설에서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은 보다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
한편 유머의 긍정적 사용에 대한 선행 연구에서, Fry(1992)는 유머가 미치는 특정한 생리학적 영향을 이끌어내었다.

참고자료

· 김영만(2011), “노인의 유머감각이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노인복지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