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운동사

목차

1. 임시정부
1) 임시정부의 수립

2. 이동시기의 정당연합 모색과 군사계획 수립
1) 정당연합 모색
2) 군사력 양성노력 및 군사계획 수립

본문내용

1.임시정부
1)임시정부의 수립
조선은 일제의 의해 1910년 나라를 잃게 되었고 이에 국민들은 한시 바삐 국가를 대표 할 수 있는 정부를 수립하여서 민족 정권의 맥을 잇고자 하였고 이러한 의지 및 생각을 바탕으로 임시정부가 수립되게 되었다. 1919년 3월 1일 일제에 의한 식민통치 부정 및 민족의 독립을 요구하는 3.1운동이 전국에 걸쳐서 일어났다. 그리고 이러한 3.1운동을 통해 조선이 독립국임을 만천하에 선포하였음은 물론 3.1운동을 통해 표출되었던 독립에 대한 열망의 의지를 결집하고 체계화 및 조직화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국내외에 3개의 임시정부가 수립되게 되었다.
각각의 임시정부는 노령과 상해 그리고 한성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노령 임시정부의 경우 3.1운동 발생 후 전로한족회중아총회를 국민의회로 개편하였고 곧이어 3월 17일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또 상해에서는 3.1운동 이후 각지에서 독립운동자들이 모여들었다. 상해는 이전부터 임시정부 수립이 언급된 바가 있던 곳이었고 4월 11에 대한민국을 건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한성정부는 13도 대표들이 인천 만국공원에 모여서 임시정부 수립을 결의하였고 곧이어 4월 23일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이렇게 설립된 3개의 임시정부는 국내외로 퍼져 있었기에 한민족을 대표하기 에는 어려움이 존재하였고 임시정부 통합에 대한 요구가 나오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