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혈성 심부전 case

목차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1
3. 간호과정2
4. 간호과정3

본문내용

내용: 대상자는 평소 운동 시 호흡곤란을 느꼈으나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오다 최근 밤에 자다 마른기침을 하여 깨는 횟수가 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발목과 다리에 부종이 심해져 2014년 11월 5일에 입원하였다. 입원 시 대상자는 가쁜 숨을 쉬며 “호흡이 이렇게 힘든데 죽는 건 아니겠죠? 밤에 잘 때마다 숨이 멎을까봐 불안해요.”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체중이 1달 동안 4kg 이 증가하였고, 식이습관으로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하며 짜게 먹는 습관 때문인지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하였다. 생활습관으로 흡연은 일주일에 2갑, 음주는 일주일에 소주 2병을 마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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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계획
① 방문객을 제한하고 실내환경을 정돈하여 조용하고 신선한 분위기를 제공해 안정을 취하도록 하였다.
② high-Fowler's position, 침상탁자에 기대는 자세, 침상 아래로 다리를 내리고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하였다.
③ 대상자를 정서적으로 지지하여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④ 대상자의 에너지 수준에 맞는 신체활동을 격려하였다.
⑤ 필요시 2~6L/분으로 nasal cannular 또는 부분적 재호흡 마스크로 산소를 주입하였다.
⑥-1. 필요시 불안을 낮추기 위해 몰핀을 2~5mg 정맥주사하였다.
⑥-2. 필요시 digitalis, 이뇨제 등을 투여하였다.

<중 략>

① 섭취량과 배설량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대상자의 현재 문제는 부종이므로 섭취량에 비해 배설량이 작은데, 매일매일 사정하면서 대상자의 상태가 호전되는지 악화되는지 알 수 있다.)
② 대상자의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스트레스를 반영하며, 신체의 상태를 평가하는 기본적인 지표이다.
③ 수분의 축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④ 부종이 관찰된 부위의 피부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함몰된 깊이와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부종의 정도와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
⑤ 식이습관과 체액과다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