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와 시민사회] 유해물질관리조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차

Ⅰ.들어가면서...
Ⅱ. 유해화학물질의 개념
Ⅲ.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Ⅳ.유해화학물질의 사건 및 사고
Ⅴ.유해물질관리조직
Ⅵ.마무리 지으면서

본문내용

유해화학물질은 유독물, 취급제한물질 또는 금지물질 등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유해물질이긴 하지만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조직이 필요하고 관련법이 필요한데, 아래에는 유해물질의 개념과 위험성, 유해물질유출사례, 관련조직에 대해 한번 적어 보겠다.

<중 략>

유해화학물질은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유해한 화학물질로서 법률에 의하여 정해진 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이 중에는 독성이 대단히 강한 것과 독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오랜 기간 섭취함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이 있다. 분해되기 어렵고, 생물의 체내에 축적되기 쉬운 화학물질이 환경 속에 다량으로 방출될 경우 농작물이나 어패류에 가장 먼저 스며들게 된다. 인간이 이를 장기간에 걸쳐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화학물질은 산업과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 종류와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1,200만 종이 존재하며, 매년 2천여 종의 새로운 화학물질이 개발되어 상품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현재 35,000여 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으며 매년 200여 종이 시장에 신규로 출시되고 있다. 1997년 3월 말 현재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의 지정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유독물은 540종, 특정 유독물은 112종, 취급제한 특정 유독물은 54종이며 , 이외에도 환경부장관이 유해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물질을 유독물질로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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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는 화학물질의 적정관리, 기술 개발, 화학물질 영업의 건전한 발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91년 설립됐다. 주로 화학물질의 적정관리에 관한 계몽 및 기술지도, 화학물질 및 유독물영업자 자율지도, 화학물질 및 유독물에 관한 기술자료 발간, 국내외 화학물질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화학물질배출이동량등록(PRTR), 대량생산화학물질위해성평가사업(SIDS) 등]에 관한 일을 한다. 그 외에도 화학물질 관련 세미나·토론회·설명회 개최, 유독물·취급제한 유독물 영업 관련 상담, 회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정보 제공 및 행정업무 지원, 화학물질 관련 용역 및 대행 사업, 환경기술 개발 및 회원사 지원, 국제환경규제 대응방안 연구, 정부 위탁 업무 등을 수행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