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상식 100가지 REPORT

소개

'통계상식 100가지'라는 책을 읽고 작성한 REPORT 입니다.

통계수치를 통해 설명되는 내용에 대해 무작정 받아들이기 보다, 강조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인식하고,
어떤 다른 척도로서도 궁금증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통계는 어떤 의도로 왜곡되어 나타나는지를 꿰뚫어 보게 하여 수치와 통계에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평소 간과하고 있던 ‘생활 속의 통계’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여러 가지 유형의 통계를 접해 봄으로서 다양한 표현 방식과 각 통계의 특색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통계 해석시 주의할 점 및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표현할 때 유용한 도구로서의 통계에 대하여
매우 깊이 공감하고, 그 자체로서의 해석의 재미도 느끼며 새로이 배우게 된 서적입니다.

목차

1. 제 1장 왜 숫자를 두려워하는가
2. 제2장 그래프나 도표로 살짝 속이기
3. 제3장 평균은 쉬운 줄 알았는데
4. 제4장 과학적인 조사 결과가 그렇다는 데야
5. 제5장 퍼센트에도 속기 쉽다고?
6. 제6장 헷갈리는 확률
7. 제7장 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8. 제8장 인간은 비교하는 동물
9. 제9장 귀신이 기가 막혀
10. EPILOGUE
11. 시사점 (소감)

본문내용

제2장 그래프나 도표로 살짝 속이기

*그래프를 사용하는 이유는
-많은 숫자를 요약해서 설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숫자들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인데, 데이터를 단순화하면서도 데이터가 갖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순화 과정에서 정확성이 조작되는 부분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우선 숫자를 그래프로 外~
-영어성적 그래프 작성시 10점 단위 및 0점부터 100점까지 범위에서 나타내느냐, 아니면 1점 단위 및 70~100점 범위에서 나타내느냐에 따라 작은 차이를 부각시킬 수 있다. 거기에 수평축도 회차 별로 원하는 기간 이후로 골라 잡으면 성과를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프를 통해 일반적인 내용보다 더욱 인상적으로 보이게 하여 그 내면을 왜곡되게 할 수있다. 그래프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의 눈을 흐리게 만들어 판단력을 흐리게 할 수 있다. 그래프를 만드는 사람의 창의력은 데이터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안에 있는 중요한 변화와 크기를 전달하는데 발휘되어야지 눈금이나 축을 억지로 변화시켜 본래의 차이를 과장하는 데 써서는 안 된다.
일반적 사회적 현상을 그래프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좀더 많은 자료에 대한 신뢰성이 검토되어야 한다.
그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경우 그림 옆에 숫자를 제시하기는 하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숫자를 보고 실제의 차이를 다시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기 보다는 그림이 주는 차이를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 왜곡이 일어나, 과장이나 축소에 주의해야 한다.

*재미없는 막대그래프를 생기 있는 도표로
-단순한 막대그래프를 물체의 그림으로(수량 및 크기를 조절하여) 나타내면 무미건조한 그래프에 생기를 불어넣게 되나, 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과장이나 축소에 주의해야 하겠다.

*왜 이런 왜곡이 생길까?
-그래프를 그리는 목적은 데이터가 갖고 있는 특징이나 본질을 간단 명료하게 보여주는데 있고, 좋은 그래프는 데이터가 담고 있는 본질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