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극화를 진단하는 도구로서 5분위비율, 상대적빈곤율, 지니계수를 설명하시오.

소개

사회양극화를 진단하는 도구로서 5분위비율, 상대적빈곤율, 지니계수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5분위비율의 개념
2. 지니계수의 개념
3. 상대적빈곤율의 개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양극화에 대한 담론이 한창이다. 이는 사회ㆍ경제학자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의 일상적 대화 주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특별히 지난 2007년 대선에 즈음해서는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이 대선 후보들의 정치 및 경제 지도력을 살펴보는 요점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양극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 용어를 조금씩 다르게 사용하는 것 같다. 양극화는 본래 ‘사회의 중간 부분이 해체되면서 양극단으로 모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중 략>

2. 지니계수의 개념
이탈리아의 인구학자·통계학자·사회학자인 지니(CorradoGini)가 소득분포에 관해 제시한 통계적 법칙인 '지니의 법칙'에서 나온 개념이다.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분포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주로 이용된다. 근로소득·사업소득의 정도는 물론, 부동산·금융자산 등의 자산 분배 정도도 파악할 수 있다. 계산 방법은 먼저 가로축에 저소득층부터 고소득층 순서로 인원 분포도를 그리고, 세로축에는 저소득층부터 소득액 누적 백분율(소득누적비율)을 그린다.

참고자료

· 김영호, “양극화 사회에 대한 교외의 역할 모색”, 광주가톨릭대, 2009
· 박은경, “의료비지출과 불건강이 빈곤이행에 미치는 연구”, 성균관대, 2011
· 남기민, “사회복지정책론”, 학지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