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정의 및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11.16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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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유경제의 개념과 패러다임 전환
2. 공유의 가능한 차원
3. 공유경제모델의 비즈니스 사례
4.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모색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개념을 소개하기에 앞서 마이클 포터가 2010년 뉴욕의 어느 조찬회에서 강연한 내용을 간단히 얘기하면 “자신이 경영학자로 지낸 이래로 지금만큼 자본주의의 한계, 수위가 높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말로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의미는 기업들이 위기에 빠져 큰일 날 것이라는 경고문이다. 문헌을 찾아보면 마이클 포터는 수년전부터 강조를 하고 있었다. 조선일보의 한 기사에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부자들이 세금을 인상해달라고 요청한다고 실린 적이 있다. 이 말의 내면적 이유를 살펴보면 본인이 부를 더 축적하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세금을 내고 부를 나눠줘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CSV(Creating Stared Value)가 나오게 된 것이다. CSV는 화려하고 있어 보이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는 다르다. 기업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수행해야할 21세기 새로운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Shared Value는 economic value와 societal value가 같이 추구되어야 한다. 그래서 기업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즉 사회의 이슈가 해결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인데 여기서 CSR과 CSV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예컨대 우리나라 7,80년대 기업을 보자면 성장논리에 의해서 이러한 논리가 많이 받아들여졌다. 기업은 기업 활동을 잘하는 것이야 말로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 기업이 역할을 잘한다면 종업원을 고용할 수 있고 세금을 낼 수 있고 이렇게 사회에 안정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과거에 기업은 자기가 경영하는 활동을 잘 하는 것이 사회에도 국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다가 사회적 이슈가 등장하자 평판이나 명성을 관리해야하니까 사회적 이슈도 해결해줘야 하겠다는 생각에 CSR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다가 이제는 바뀐 것이다. 이제 사회적인 이슈와 기업의 이슈는 같이 추구하지 않는다. 기업은 성장하는데 사회는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기업은 성장하고 있는데 고용을 많이 하지 않거나 해외에만 투자고 도와주는 것이 없다.
참고 자료
HBR 논문 (Creating Shared Value michal E.Porter and Mark R.kramer)
삶의 정도저자 윤석철 (책)
micromacket (전문 잡지)
매일신문 2012년 10월 26일 (불황 속 새로운 경제활동 공유경제… 소유 못하면 공유하자 )
KFG 기사 (소유에서 공유로~ 세상을 바꿀 공유경제시대가 열린다.)
삼성경제연구 (공유가치 창출, 저소득층과 손잡다)
facebook 기사 (HBR study)
해외기사www.gudian.co.uk(Better ways of doing business: Creating Shared Value)
MBA Blogger (비즈니스 리더들의 생각의 리더십)
KB daily 지식 비타민 : 공유가치창출(CSV)의 개념과 사례 (논문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