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장애는 어떤 것인가

목차

1. 선택적 함구증
2. 우울증 신경성 식욕부진
3. 조울증
4. 공포증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으며 많은 장애를 보고 새롭게 배우게 되었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겠지 생각하곤 했었는데 내 자신의 비추어 생각해 보니 심각하지는 않지만 나 또한 몇 개의 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정 한 상황에 나타나거나 어렸을 때의 큰 충격등으로 생긴 장애인 듯 하다.

①선택적 함구증
말을 잘함에도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만 말을 하지 않는 증상인대 평소에 무척 활발하고 말을 잘하는 나지만 유독 교회에서는 말도 잘 하지않고 조용히 행동하는 나이다.
교회에서는 조신해야하고 다른사람들 눈에 잘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나에게 있는 원인 인것 같다. 교회는 분명 엄숙하고 진지해야하는 곳은 맞지만 사람들간의 친교와 친목의 장이라고도 할 수있다. 사람들과 좀더 친밀해 질수 있게 다가가고,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대해야 겠다.

②우울증 신경성 식욕부진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나 또한 청소년기 때부터 지금까지 그래 온것 같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울적할 때는 식욕 자체가 없어 밥을 거르는 횟수가 많았다.
특히 신경성으로 예민해 질 때는 식사를 하면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더 그랬 던 것 같다. 마음을 항상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가지며 지내야 겠다.

③조울증
기분장애의 한 종류인 조울증을 많이 심하지는 않지만 나또한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에게는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고 있는 듯 보인다. 가정의 불화나, 나에게 심적 고통, 고민 등이 많을 때에는 조그만 일에도 금방 울의 상태로 빠지며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던 상대방의 말도 울의 상태에는 예민해 지고, 성격이 까다로워 지며 슬퍼하고 외부와의 소통도 끊고 싶어 한다. 하지만 조상태일 때는 그 누구보다 활발하고 밝으며 활동력이 왕성해지며 기분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어떤계기 없이도 갑자기 울의 상태로 빠지기도 한다. 나의 마음, 생각을 바꾸는 것이 빠른 극복방법일 것이다. 부정적 불안항 생각을 수정하고 흥미있는 일들을 찾아 하며 기분 조절을 해야 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