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산부인과 OBGY CASE STUDY 실습 케이스스터디

목차

I. 문헌고찰
1. 전치태반
2. 제왕절개
3. 자궁 경관 무력증
4. HBV B형간염바이러스
5. IVF : In Vitro Fertilization

II. 환자사정자료

III. 진단검사

IV. 약물

V. 간호진단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 초음파검사
요즈음에는 산전관리를 많이 받으며 별일 없는지 보려고 또는 출혈이 조금 있을 때는 초음파검사를 미리 하기 때문에 예상 밖의 출혈로 당황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도 임신 중기 이후에 최소한 한 번은 초음파검사를 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1. 배 초음파
배에서 검사하므로 검사가 간편하고 내진 초음파처럼 자궁 입구를 자극하는 위험성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 뚱뚱한 산모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태반이 뒤쪽에 있거나 옆쪽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태아 머리에 가려서 자궁 입구나 태반이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 소변이 많이 차면 자궁이 눌려서 위양성 결과가 나올 수가 있으며, 소변이 너무 없으면 자궁 입구가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2. 내진 초음파
태아 머리가 가리는 등으로 배 초음파에서 진단이 애매하면 내진 초음파를 해서 자궁 입구를 잘 보면 거의 확실하게 감별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전치태반을 정상이라고 오진하면 큰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확실하게 확인해 두어야 되며 임신 말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 비만, 방광, 태아 머리, 태반 위치와 관계없이 자궁 입구와 여기에 가까이 있는 태반이 잘 보이므로 배 초음파에서 잘 안 보일 때도 대개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자궁 입구에서 태반까지 거리를 재는데 좋습니다.
- 배 초음파보다 검사가 복잡하고 자궁 입구를 자극하여 출혈을 일으키거나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 탐촉자를 자궁 경부에 살짝 대기만 하면 볼 수 있으므로 자궁 문이 열려 있거나 출혈이 많이 되지 않는 상태라면 이러한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 관리
임신 초기나 중기에 전치태반이 있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태반이 위쪽으로 올라가서 정상으로 되는 산모가 많습니다. 임신 35주에 부분 전치태반이 39주에는 정상으로 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완전 전치태반도 정상으로 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http://www.kimsonline.co.kr/index.aspx
· 네이버 의약품 정보- http://health.naver.com/drug/list.nhn#%7B%22index%22%3A%22%E3%84%B1%22%2C%22speciality%22%3A%22all%22%2C%22page%22%3A1%2C%22tab%22%3A%22_all%22%2C%22indexType%22%3A%22HAN%22%7D
· 여성건강간호학/ 2014년1월20일/ 이영숙, 박재순, 이혜경, 박영주 외/ 현문사
· 네이버 건강 Beta- http://health.naver.com/diabetesSpecial/list.nhn
· 여성건강간호학/ 2011년1월/ Susan Scott Ricci/ 정담미디어
· 여성건강간호학/ 2010년 2월/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