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절 CASE

목차

1. 문헌 고찰
2. 응급환자 정보
3. 신체검진
4. 진단검사
5. 응급환저 처치
6. 약물치료
7. 결론

본문내용

▸두개골절
: 두개골에 생긴 골절을 두개골절이라고 하며, 교통사고나 공사현장에서 생긴 사고 등으로 머리에 충격을 입는 외상으로 인해 생긴다. 두개골절은 금이 간 모양의 선상골절이 대부분이고, 두개골이 내려 앉아 외부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함몰골절도 있다. 또 두개저골절의 경우에는 귀나 코에서 피가 나오거나 뇌척수액의 일부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이때 세균 등에 감염되면 화농성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솜을 넣어 출혈을 막거나 소독액을 주입해서는 안 된다.
진단)엑스선 촬영과 CT로 진단
간호)⓵두개골절 환자의 머리 아래 베개나 담요, 옷을 말아 괴어서 머리를 몸보다 약간 높 여준다.
⓶환자의 의식이 있을 경우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못하게 하고, 코를 풀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두개골절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종류와 그에 따른 증상

1)선상골절
:선상골절은 경막외 혈종 발생위험이 있으므로 주위를 요한다. 두개저부 골절의 경우 뇌신경손상 또는 혈관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선상골절만으로는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2) 함몰골절 : 5mm이상 함몰된 경우는 정복술 시행
:함몰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절선방향 촬영이 유효하다. 최근에는 컴퓨터 촬영으로 함몰골절의 정도나 형상을 잘 알게된다. 유아의 경우에는 골이 얇으며 탄력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오목하게 들어간 모양의 골절(ping-pong ball fracture)이된다.
함몰골절이 골편에 의하여 바로 아래에 있는 경막이나 뇌손상을 야기시킨다. 함몰골절에 의하여 두개강내 용적이 작아져 외압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뇌손상이 야기되기도 한다.두개골골절에서 골절 자체는 그 의미가 적다. 다만 골절선이 주요 동맥로를 횡단하는 경우는 출혈을 일으켜 생명이 위독해 지거나 부비강동이나 측두골의 측두체를 지나면 감염의 위험이 높다. 개방성함몰골절은 수상후 즉시 긴급수술을 행한다. 단 정맥동 위의 함몰골절은 수술시 출혈을 유발할 위험이 있어 수술을 삼가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