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더십- 와튼스쿨 인생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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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더십이라고 하면, 국가나 기업을 경영하거나 앞장서서 조직이나 단체를 인도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기업경영에 리더십을 발휘한 성공한 사람이 가정경영에서는 전혀 리더십이 먹혀들어가지 않아, 자식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리더라 생각했지만, 정작 본인이 리더십에 대하여 자괴감을 느끼고 중간에 모든 것을 포기한채 생을 마감하는 일들도 보았다.

특히 몇몇의 리더십의 인물로 떠오른 사람들의 결말은, 리더십처럼 보이는 행동이었을 뿐 그 마지막은 전혀 리더십과 안 어울리는 결말을 맞이한 상태로 인생의 쓸쓸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는 리더십도 기존에 조직이나 타인을 이끄는 것에만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은 자신을 비롯해 가정과 사회, 그리고 직무적으로 자타가 공인하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는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부분적으로는 리더십이 뛰어나지만, 시간을 두고 보니 리더십이 아니라 리더십처럼 보이는 결과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제일기획이 '2013 대한민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데이터 보고서'를 통해 분석한 요즘 한국 소비자들의 대체적인 생각을 조사했다고 한다. 제일기획은 국내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해 말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대 도시의 13∼59세 남녀 3800명을 조사한 결과 '능력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을 살고 있다. 그래서 돈이 인생에서 중요하다. 사회적 지위는 조금 낮아도 돈을 많이 벌면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가족을 꼽겠다.' 고 요약될 수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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