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에서 신용장방식, 추심방식 및 송금방식(사전송금방식, 사후송금방식)에 대하여 비교하고 장단점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용장방식(Letter of Credit)
2. 추심방식(Collection)
3. 송금방식(사전송금방식, 사후송금방식)

Ⅲ. 결론
1. 결제방식의 종류
2. 신용장방식 vs 추심방식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수출자가 수출대금을 회수하는 방법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선수이고 또 하나는 후수이다. 수출자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것은 선수에 의한 대금의 회수이다. 후수는 위험이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같은 후수라 하더라도 신용장이 있는 경우는 그 위험이 적다.
대금회수는 매매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해야 되고 1997년 3월 1일에 시행되는 개정대외무역법시행령에 따라 수출의 승인유효기간 내에 회수해야 한다. 또는 외환관리법규에 규정된 수출대금 결제방법에 따라야 한다.
외환관리법에 규정된 지정영수통화는 1MF8조국통화, 홍콩달러, 유럽통화단위 및 중국의 인민폐 등이고 대만의 NT$ 및 러시아의 후불은 지정 외 통화로서 사용인증을 받아야 영수통화도 사용할 수 있다.
수출대금 회수방법에는 첫 번째 수출자가 선적 후 선박회사로부터 선하증권(B/L) 등을 수취한 후 화환신용장에서 요구되는 선적서류를 갖추어 화환어음을 발행하고 그것을 외국환은행에 매입을 의뢰하는 방법과 두 번째 무신용장(추심결제방법: D/P, D/A)에 의 한 선적서류의 매입 방법과 세 번째 송금방식에 의한 대금회수방법 등 세가지가 있다. 송금방식은 무역물품대금을 외화로 결제하는 방식을 말하며, 물품을 인도하는 시기에 따라 선적 전 송금과 선적후 송금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중 략>

은행의 대금지급보증 없이 오직 수입업자의 신용만을 믿고 매매계약서를 근거로 대금을 추심하는 방식이다. 취소불능 화환수출입신용장 없이 단순히 매매당사자 간의 계약에 의거하여 수출업자가 상품을 선적한 후 관련서류를 첨부한 화환어음을 수입업자에게 제시하면 수입업자가 그 어음에 대한 지급 또는 인수를 하여 결제하는 방법이다. 종류는 ① D/P(Douments against Payment)방식과 ② D/A (Douments against Acceptance)방식이 있다. 효용성은 송금방식에서 문제가 되었던 수입업자의 상업위험을 커버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방식이다. 활용상 유의점은 신용장방식에서와 같이 은행이 수출업자에게 대금지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매매당사자 간의 계약에 의하여 결제가 이루어지는 순수 외상거래방식이기 때문에 매수인의 신용을 절대적으로 한다.

참고자료

· 최신 국제비즈니스계약 - 삼영사,
· 도해 무역실무 - 무역연구원
· 실전에 바로 써먹는 무역실무의 모든 것 – 원앤원북스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