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二十一回　東略無功全軍歸國　北荒盡服群酋入朝21회 동쪽 고구려 침략에 공로 없이 전군이 귀국하며 북쪽 황량한 곳의 여러 추장을 다 복속하여 조정에 들어오게 하다.

소개

당사통속연의 第二十一回　東略無功全軍歸國　北荒盡服群酋入朝21회 동쪽 고구려 침략에 공로 없이 전군이 귀국하며 북쪽 황량한 곳의 여러 추장을 다 복속하여 조정에 들어오게 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선왕은 덕을 빛냈지 병사를 남용하지 않으니 어떤 일로 문황제가 전쟁을 좋아한다고 하는가?　　
縱使東隅甘聽命, 春秋朝貢亦虛名。
비록 동쪽 모퉁이에서 달게 어명을 들으나 춘추의 조공을 함도 또한 헛된 명성이로다.　　
畢竟太宗曾否再征高麗, 且至下回表明。　　　　
필경태종증부재정고려 차지하회표명
마침내 태종은 일찍이 다시 고구려를 정벌을 갈지 여부는 아래 22회 부분의 표명에 이르러야 한다.

太宗一英武主, 累戰皆捷, 獨東征高麗, 頓兵安市城下, 豈强弩之末, 不能穿魯縞歟？
태종일영무주 루전개첩 독동정고려 돈병안시성하 기강노지말 불능천로호여
*下甲：猶言頓兵也라 군대를 주둔하였다
강한 활로 쏜 화살도 끝에 가서는 아주 얇은 비단조차 꿰뚫을 수 없다(强弩之極, 矢不能穿魯縞:노나라에서 만든 얇은 천
태종은 한 영웅 무력의 주인으로 자주 싸우면 다 이기니 동쪽에 고구려 정벌을 하려고 하니 안시성 아래에 주둔하다 어찌 강한 쇠뇌 끝으로 노나라의 얇은 비단을 뚫지 못하겠는가?
毋乃所謂暮氣已深, 不復如前此之冒險進取歟？
무내소위모기이심 불부여전차지모험진취여
暮气 [mùqì]:①무기력 ②침체성 ③무감각
이른바 침체함이 이미 깊으니 다시 앞의 모험과 진취만 못하겠는가?
或謂由李世勣, 長孫無忌輩, 一再勸阻, 以致師老無功, 靡然退還；
혹위유이세적 장손무기배 일재권조 이치사노무공 미연퇴환
劝阻 [quànzǔ]:①충고하여 그만두게 하다 ②그만두게 말리다 ③관두게 하다
靡然 [mǐrán]:1) 한쪽으로 쏠리는 모양 2) 풍미하는 모양
혹자는 이세적과 장손무기 무리는 다시 막길 권하여 군사가 늙어 공로가 없으니 한쪽으로 쏠려 물러나게 했다.
不知天子親征, 事權統一, 欲進則進, 何待躊躇？
부지천자친정 사권통일 욕진즉진 하대주저
事权 [shìquán]:직권
천자가 친히 정벌하는 일이 통일을 직권을 하여 나아가려고 하면 전진하지 어찌 주저를 기다리는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