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우리나라 사회복지발달과정에서의 조선시대 구제사업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1. 조선시대의 구제기관
2. 조선 초의 빈민구제의 원칙
3. 조선의 구제사업
4. 민간조직의 활동

본문내용

1. 조선시대의 구제기관
● 구황청(救荒聽 또는 진휼청) : 굶주린 백성의 구제를 담당하며, 재해발생시 비축곡을 방출하여 구제하고 급식을 하는 진휼사업을 전담
● 혜민국(慧民局) : 서민과 궁민에게 질병을 치료해주고 건강을 보살펴 주는 일을 맡음
● 활인서(活人署) : 서울 성내의 환자구휼기관으로 활용
● 기로소(耆老所) :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입소시켜 노후를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도록 함

<중 략>

- 환곡제도는 일종의 세민구제책으로 관고에서 곡물을 내어 춘궁기에 민간에게 대부하여 다음 해에 이를 환납케 하는 제도이다.
- 이는 원래 한, 위 시대에서부터 민간에게 스스로 행하던 조적(쌀을 분배하고 납입하는)의 법, 즉 곡물을 창고에서 내어 민간에게 분배하고, 민간 곡물을 창고에 납입하는 것인 상평창, 의창, 사창 제도가 그 후 송나라시대에 와서 왕안석에 의하여 청묘법이 되었다. 그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