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마사지가 중년여성의 요통자각도, 스트레스 지수 및 코티졸 변화에 미치는 영향

목차

I. 서론

II. 연구 방법
1. 실험대상
2. 실험방법

III. 연구 결과 및 고찰
1. 요통자각도의 변화
2. 스트레스 지수 및 혈중 코티졸의 변화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요통의 원인은 신체활동 감소, 허리근력 약화, 나쁜 생활자세 및 무리한 힘과 지나친 근육 긴장 등이 대표적이다(Bjerkeset et al., 2005). 근육의 구축이나 단축 및 여러 허리구성체의 역할과 기능의 부조화와 역학관계가 깨어짐으로써 발생되는 근 골격계의 생체역학적인 구조적 요인과 기타 복강 내 장기나 생식기 질환, 운동부족, 스트레스나 히스테리 같은 심리적 요인 등을 들 수 있다(Kaplansky et al., 2006). 특히 척추구조에 가해지는 과도한 역학적 부담이 본질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근력약화, 근력의 불균형, 관절의 불안정 등으로 이어지는 만성적 악화현상으로 발전되고 나아가 고질적인 척추질환으로 발병된다(김명기, 2005). 근육에서 발생된 수축조직이나 비수축조직 손상은 움직임이나 중력에 대항하여 작용하는 대부분의 일상생활 기능에 장애를 초래한다(Richardson, Jull, 1995).

<중 략>

영향을 미치며(홍양희 등, 2012), 감정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서도 빠르게 증가한다(Adlercreutz, 1986). 경락마사지 처치 전, 후 스트레스의 변화를 살펴 본 연구 결과 스트레스 지수에 대한 평균 및 표준편차는 CG의 경우 사전 122.70±7.88, 사후 121.60±06.32로 나타났으며, MG의 경우 경락마사지 처치 전 123.00±7.63, 처치 후 111.90±16.60으로 나타났다. paired t-test 결과 CG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MG는 처치 후, 처치 전에 비해 유의한 차이(p<.05)가 있게 감소하였다. 또한 혈중 코티졸에 대한 평균 및 표준편차는 CG의 경우 사전 16.20±2.39, 사후 16.30±2.26으로 나타났으며, MG의 경우 경락마사지 처치 전 16.80±1.68, 처치 후 15.70±1.49로 나타났다. paired t-test 결과 CG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MG는 처치 후, 처치 전에 비해 유의한 차이(p<.05)가 있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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