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량의 외부방화

목차

1. 화재유형
2. 소잔흔적
3. 조사요점
4. 연소실험 사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화재유형

- 사회적 불만, 주차시비, 원한 등으로 인해서 발생이 되는 차량 방화는 차량 외부에서 착화를 시키는 것이 용이할 수 있고, 특히나 연소가 용이한 타이어 또는 범퍼에 치중이 되는 경향이 있다. 타이어 또는 범퍼의 표면은 작은 불씨로 직접적으로 착화가 되기는 어려워서 주변의 나뭇가지, 신문지, 보루박스 등의 가연물을 이용을 하는 방화가 일반적이며, 때로는 가연물이 충분할 경우에는 엔진룸의 밑면에 착화를 시켜서 방화행위를 은폐를 하거나 인화물질을 타이어 주변에 뿌려서 연소를 촉진을 시키는 그런 경우도 있다.

2. 소잔흔적

- 외부의 가연물을 사용을 하지 않고 라이터 등 작은 나화로는 범퍼 또는 타이어 표면에 착화를 시키기는 어려우나, 범퍼의 끝단과 타이어 상단을 감싸는 흙 바지는 작은 불로도 착화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착화이후에 연소의 확대가 매우 용이하여 이에 의한 착화의 경우에는 연소이후 발화원을 남기지 않게 된다.

참고자료

·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