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의 나라 일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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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첫 부분은 도쿄황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것은 새해 첫날 천황이 일본인들에게 인사를 한다는 의미로 일본인들이 천황이 있는 곳으로 모인다고 한다. 이 날 황거를 찾은 일본인은 모두 8만여 명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이 천황만세라고 소리치는 것을 보니 조금은 소름이 돋았다. 이미 그는 아키히토라는 인간이 아닌 숭배되어지는 신이라고 일본인들이 인식하는 것 같았다. 내레이션으로 “일본인들에게 천황은 살아있는 신화였다.” 라고 나왔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았다. 아키히토 천황이 제위할 때 즉위식이라는 것을 했는데 이 때 가나가와현 지사가 만세를 했다. 그것에 위헌이라는 것에 대해서 만세소송이라는 것이 만들어졌다. 국민의 대표인 수상이 천황보다 밑이라는 것은 국민주권이 낮아진다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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