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범위의 결정

목차

1. 발화건물의 한정
1) 높은 장소에서 현장전체의 소잔현상 관찰
2) 연소가 정지된 주변에 대한 관찰
3) 복수 등에서 연소경로 관찰
4) 주요 구조부의 소손현상과 도괴 및 퇴적상황 관찰

2. 발화 층의 한정

본문내용

- 화재현장에 도착을 하게 되면 우선 현장의 소실 및 소잔상황을 관찰을 하여 어느 부근에서 연소가 시작이 되어 무엇에 의해서 위로 상승연소를 하고 어떻게 확대가 되었는가에 대하여 현장관찰을 실시하여 발화부위를 한정을 한다. 발화부의 상부 및 주변의 물체들이 도괴 및 소락 퇴적물이 높게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화인과 발화지점을 규명을 하기 위해서 발굴조사가 필요불가결하다. 따라서 조사결과의 신뢰도 제고 및 인력과 시간의 절약을 위하여 발화범위를 최대한 축소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발화건물의 한정

- 화재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연소(옮겨 붙음) 부분은 건물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개구부, 외벽, 추녀, 처마 속과 지붕 등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조사관이 현장에 임장하게 되면 이재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을 청취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관찰을 하여 연소경로와 연소의 형태(복사연소, 접염연소, 비화연소 등)를 규명하여 발화건물을 한정한다.

1) 높은 장소에서 현장전체의 소잔현상 관찰
- 인접건물의 옥상과 베란다, 고층건물, 사다리차, 언덕 등 비교적 높은 곳에 올라가서 화재현장의 전체를 관찰을 하여 어디가 가장 심하게 소손되었는지를 판단한다.

2) 연소가 정지된 주변에 대한 관찰
- 창문과 틈새 등의 개구부의 발소현상에 따른 연소의 강약을 관찰을 하여 화류(불길)의 진행방향과 경로를 판단을 한다.

참고자료

· 화재조사 길잡이(200,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 화재조사(200,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