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우울 섬망의 차이점

소개

치매 우울 섬망에 대한 비교를 표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였으며
상세내용도 첨부해놓았습니다,
상세내용으로는 각각 부분의 증상과 가족의 대처방법 치료방법순으로 정리해두어서
자료정리에 용이합니다

목차

1. 치매- 증상, 가족의 대처방법, 치료법
2. 섬망- 증상, 가족의 대처방법, 치료법
3. 우울- 증상, 가족의 대처방법, 치료법

본문내용

? 치매
증상 : 치매는 신경세포군이 손상됨에 따라 여러 가지 인지 기능에 장애가 온다. 예전의 지적 능력에 비해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의식 수준이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지거나 다시 확 올라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성격, 기분, 행동까지 변화무쌍하여 주변 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치매 환자들이 가장 먼저 보이는 증상은 기억 장애. 이외에도 언어 장애나 행동 장애, 사람을 못 알아보거나 시·공간을 혼동하는 경우가 흔하다. 초기에는 돈 관리, 요리, 쇼핑, 대중교통 이용, 집안 관리 등 사회 생활에 필요한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도. 중기를 넘어서면 옷 입기, 식사하기, 걷기, 용변 가리기 등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조차 어려워진다.

가족 대처법 : 밤에도 적당한 조명을 유지한다. 환자의 능력에 맞게 그릇 닦기, 걸레 빨기 등의 소일거리를 주어 성취감을 갖도록 한다. 매일 20~30분씩 평지를 걷게 한다. 이때는 안전하고 편한 복장에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신게 한다. 환자가 잘못된 주장을 할 때는 주의를 다른 것으로 돌리도록 하고 맞서 싸우거나 고치려 하지 않는다. 환경 변화를 가급적 줄이고 하루 일과를 일정하게 해준다. 자극적인 내용의 텔레비전 화면 시청은 피한다. 화장실을 찾기 쉽게 표시해둔다. 환자의 실수를 절대 나무라지 않는다. 식사를 하고도 계속 하려는 경우 식단표를 보여주어 식사했음을 상기시키고, 그래도 원하면 간단한 간식을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