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조류] 경영혁신의 과정모델, 리엔지니어링, 리스트럭처링, 벤치마킹, 공급사슬관리(SCM)

목차

Ⅰ. 경영혁신의 과정모델

Ⅱ. 리엔지니어링
1. 개념범위
2. 도입목적과 성과
3. 임파워먼트, 벤치마킹, 리스트럭처링과의 관계

Ⅲ. 리스트럭처링
1. 개념범위
2. 추진방향

Ⅳ. 벤치마킹
1. 전략적 의미
2. 목표와 발전단계
3. 추진방향

Ⅴ. 공급사슬관리(SCM)

본문내용

혁신과 도전, 이것이 바로 지구화 시대에도 엄연한 정글의 법칙이다. 경영혁신과 변신이야 말로 모든 시대에 공통된 기업의 생존조건이다. 창업기업의 10년 내 사망률이 40%에 이르고, 일본 ․ 유럽기업들의 평균수명이 12.5년에 불과하며 유수기업마저 3, 40년 수명설에 시달리고 있는 동안에도 수백 년 장수기업(스토라와 일본의 스미토모그룹 등)이 건재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장수기업의 연구결과로 밝혀진 핵심요인은 네 가지였다.

<중 략>

경영혁신은 CEO의 비전에서 출발한다. 1990년대 이후 CEO의 이미지가 기업가치(주가)에 즉시 만영되고 성공에 대한 영광과 실패에 대한 책임을 모두 CEO에 돌리는 이유는 바로 CEO의 역량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대를 읽어내고, 조감적 시야에서 자사의 현 위치를 확인한 뒤 유레카(eureka : 알았다! 됐다!) "이 길로 가자"고 가리킨 방향과 미래의 모습이 비전이다. 그래서 CEO를 현상을 파괴하고 새것을 창조하는 최고 파괴자(chief destruction officer : CDO)라는 주장도 있다.
스스로 부숴서 새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누군가에 의해서 회복불능수준으로 망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파괴에는 언제나 저항이 따르고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중 략>

설증조사결과 리엔지니어링의 목표는 가장 중점분야가 남기, 생산과 배달주기와 같은 시간(cycle time)단축(45%)이고 원가절감(21%), 서비스 증대(16%), 수익증대(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과조는 코닥(Kodak)이 1회용 카베라 신제품 개발기간을 70주에서 38주로 단축시켰고, 자동차부품생산업체인 페더럴 모걸(Federal Mogul)이 신제품 모형개발시간을 20주에서 20일로 줄이는 등 많은 성공사례가 있는 반면 리엔지니어링 실시기업의 절반이상이 당초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