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혁명 - 라부아지에와 프리스틀리 비교분석 [혁신과잡종의과학사 레포트]

소개글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y)와 앙투안 라부아지에(Antoine Lavoisier)를 분석,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고, 해당 레포트를 제시한 과목은 A+을 맞았습니다.

목차

<없음>
* 두 인물의 일대기(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분석 형식으로 작성하였음.

본문내용

노벨 물리학상 수장자인 리언 레더먼(Leon Max Lederman, 1922~)박사는 이런 말을 했다. “과학자들이 누구와도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성스러운 존재라고들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국제적으로, 국가적으로, 기관이나 개인 사이에서, 한마디로 모든 차원에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개념이 늘 변화하고 발전하는 역동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는 과학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다. 정체는 곧 소멸이기에 과학적 개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필요하다. 과학자들의 연구는 이미 알려져 있는 것과 새롭게 나온 것 모두와 경쟁하며 더 나은 대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이 레포트에서 같은 소재인 ‘산소’를 놓고 기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과학이론을 동시대에 펼친 두 과학자, 즉 산소를 최초로 발견하였으나 자신이 무엇을 발견했는지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이 내용을 당시의 지배적 이론인 플로지스톤설에 맞추려 한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y)와, 반면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않았지만 프리스틀리의 발견이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비논리적인 플로지스톤 이론에 반하여 새로운 이론을 주장한 앙투안 라부아지에(Antoine Lavoisier)를 분석, 비교하고자 한다.

과학사에서 보이는 수많은 경쟁관계가 그랬던 것처럼 라부아지에와 프리스틀리 사이의 갈등도 핵심은 과학이었으나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개인적 차이가 존재했다.
프리스틀리는 1733년 영국 요크셔 지방의 작은 마을의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했다. 6년 뒤 그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혼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없었던 아버지는 프리스틀리를 웨스트 라이딩 지역의 콘스턴스 킬리 아주머니 댁으로 보낸다. 이 가정은 공식 기도서에 대한 해석상의 이견으로 영국 국교회에서 갈려져 나온 교파인 비국교도를 믿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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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앨런 호비츠, 박영준 역, 「유레카」, 생각의 나무,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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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존슨, 박산호 역, 「공기의 발명」, 비즈앤비즈, 2010
토마스 쿤, 김명자 역, 「과학혁명의 구조」, 까치글방, 2007
http://ko.wikipedia.org/wiki (위키백과) [검색어:프리스틀리, 라부아지에, 4원소설, 플로지스톤설, 조지프 블랙, 스티븐 헤일스]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어:프리스틀리, 라부아지에, 아리우스파, 프랑스 혁명]
http://enc.daum.net/dic100 (다음 백과사전) [검색어:프리스틀리, 라부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