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수술후 간호

목차

1. 폐합병증 예방간호
2. 심호흡
3. 기침
4. 수술 후 환자의 호흡기계 사정
5. 간호계획과 수행
6. Post op. pulm complication 시 간호

본문내용

1. 폐합병증 예방간호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기침과 심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기관지의 분비물을 제거하고 폐의 재팽창을 도우며 늑막강내 공기나 체액을 흉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폐합병증의 예방 간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만일 폐가 신속하게 재팽창되지 않으면 늑막강내에 유착이 형성되고 폐는 딱딱하게 줄어들며, 분비물이 늑막강이나 허탈된 폐 또는 기관지에 축적되어 감염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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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침
(1) 기침의 필요성
기침은 이물을 기관지로부터 내보내는 방어기전으로 분비물(가래)을 뱉어내기에 용이하도록 상기도까지 밀어 올린다.
(2) 기침하는 방법
① 목에서 생기는 작은 기침은 객담을 배출시키기 못한다.
② 금기가 아니면 환자를 일으켜 앉히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리게 한다. 앉을 수 없는 환자는 옆으로 눕게 한다.
③ 수술 후 초기에는 수술 부위 통증과 배액관으로 인한 압박감 때문에 기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없으므로 손이나 베개로 수술부위를 잘 지지해주고 동통완화제를 투여하고 기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 략>

수술 후 폐 기능은 수술 전 기능 상태에 따라 다르며 최근에는 비용절감 측면에서 수술준비 검사의 정도가 달라졌다. COPD나 폐고혈압 등의 폐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 기본적인 폐기능 검사와 동맥혈 가스 분석이 수술 후 폐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검사는 대상자가 인공 호흡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지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장 수술 후 폐기능 부전의 원인은 염증 반응과 함께 일어나는 변화일 수 있다. 외과적 외상과 국소적인 심근 허혈 등 다양한 발생 요인에 의해서 보체계가 활성화되고 호중구를 분비하고 내막상피세포를 통과하게 하는 cytokine을 분비한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폐 등의 말단 장기부전도 초래된다. 폐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환기 관류 불균형과 단락화(shunting), 무기폐를 초래하는 미세순환의 변화와 가스 교환의 변화를 유발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