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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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의 사상가 미셸 드 몽테뉴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디로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그렇듯 인생에 있어서는 방향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통해 이강락 씨의 저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시기에 자기자신을 잃고 미적지근하게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찾게하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려는 목적의 지침서이다. 카테고리로 나뉘어 잘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하듯이 전개하기에 읽기도 편하다. 여러 종류의 자기계발서가 있지만 이 책은 유독 열정과 현재를 중요시한다. 이러한 작은 메시지가 사람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크게 다가올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책을 통해 받는 감명도 가지각색일 것이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이 시대의 많은 청년들이 본인들 삶에 주도적인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남의 기준이나 사회의 틀에 의해 끌려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꼭 읽어봐야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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