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리) 모기의 이해와 예방법

소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름 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1. 모기의 이해

1) 모기의 번식
2) 모기가 사람에게 접근하는 과정
3) 모기가 사람의 피를 좋아하는 이유

2.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 유형
3. 모기 물림으로 생기는 질병
4. 모기의 천적
5. 모기에 물렸을 때 효과적인 대처 방법
6. 모기를 물렸을 때 간지러운 이유
7.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와 식물
8. 모기 예방법
9. 모기 퇴치 용품과 아이디어
10. 일본 뇌염의 증상과 일본뇌염 모기 예방
11. 모기와 관련된 연구

본문내용

1. 모기의 이해

모기는 학명은 Culicidae 이고 절지동물이며 곤충류이다. 영어로는 Mosquito라고 한다. 전 세계에 3,500여 종이 분포하고 있고 한국에는 56종이 서식하고 있다. 모기는 1억 7천만 년 전 쥐라기 후기에 처음 등장했다. 모기의 크기는 15mm 미만이고 무게는 2~2.5mg 속도는 1.5~2.5km/h 이다. 활동은 섭씨 14도와 41도 사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심한 근시를 가지고 있고,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 따라서 모기는 60m가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감별할 수 있다. 모기의 비행 높이 한계는 7~8m로 이 높이는 건물 2,3층 높이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모기는 세계보건기구가 지목한 해충이다. 해마다 모기가 매개하는 말라리아, 뇌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9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모기는 사람이 호흡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땀의 주성분인 젖산과 아미노산 등의 채취를 감지 한 뒤 사람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따라서 유독 인체에 채취가 심한 발이나 얼굴 등에 잘 몰려든다. 어린아이가 모기가 잘 몰리는 이유는 어릴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몸에서 더 많은 모기 유인물질들을 발산하기 때문에 그렇다.

2.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 유형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은 주로 임산부, 아이들, 땀을 잘 흘리는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모기에 피해를 많이 입는 편이다. 그런데 사람의 피를 빠는 모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극소수이다. 10% 종류의 모기로 주로 산란기의 암컷 모기 뿐 이다. 이는 놀랍게도 3,500여종의 모기 중에 단 10%이다. 암컷 모기가 아님에도 사람의 손이나 약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는 나머지 모기들은 매우 억울한 셈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