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매개치료 개요와 차별성

목차

1. 개요
2. 기대효과
3. 다른 대체요법(미술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과의 차별성
4. 국내외 동물매개치료 분야 활동

본문내용

최근 특수아동을 포함하는 다양한 대상자들의 치료와 치유를 위한 방법으로 동물의 도움을 받는 동물매개치료(animal-assisted therapy: AAT)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개, 고양이와 토끼를 포함한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급만성 질환 환자를 치료하는데 더욱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치료의 목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다.
동물들은 수천 년 동안 여러 환경에서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병원, 요양소, 정신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환자들은 동물들과 함께 지내고 활동하면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점들로는 혈압, 심박수와 스트레스 수준 감소와 같은 신체 기능 향상뿐 아니라 감정조절 및 사회성의 개선 등의 정신적 효과들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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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료는 자연치료의 한 부분으로 두 사이의 명확한 차이를 구별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 두 치료는 각 개인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정신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공통된 긍정적 효과를 공유할 수 있다. 동물매개치료와 자연 치료를 함께 사용하면 신체적 인지적 심리사회학적 기술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적 변화 환경을 구성하게 된다. 자연 환경은 주의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인위적 환경은 주의 결핍 특성들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자연에서의 경험이 감소하고 야외활동시간이 감소하면 ADHD의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반대로 야외활동이 많을수록 ADHD 아동의 증강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치료 환경에서, 아이들은 매개체로서 치료견이 존재하면, 사회적 접촉을 향한 욕망 및 자신들의 마음 개방 그리고 증가된 집중 및 민첩성을 보여줬다.

참고자료

· http://www.kaaa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