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 간호

목차

1. 정의
2. 원인
3. 진단검사
4. 조기진통의 증상 및 징후
5. 치료
6.간호

본문내용

임신 20~37주 사이에 진통이 있는 것. 수축시간은 10분 내이고 자궁경관 2cm 개대 또는 경관거상 75%를 초래한다. 임신 32~34주가 되면 조산에 대한 합병증이 만삭아와 차이가 없어지며 신생아의 체중이 1.9kg 이상이면 조산에 의한 합병증은 최소가 된다.

2. 원인
? 인구학적 요소
(20세 이하, 40세 이상의 여성, 흡연, 코카인, 심리적 스트레스, 피로, 장시간의 근무)
? 모체의 신체적 질환
(당뇨, 고혈압, 무징후성 세균뇨 등의 감염)
? 산과적 이상이 있을 때
(양수과다증, 다태임신과 같은 자궁의 과도신장, 자궁의 기형, 자궁의 수술력, 조산력)
? 태아가 기형이 있을 때

3. 진단검사
①기본검사: 전혈구검사, 소변검사, 양수분석검사 (태아 폐성숙 정도와 융모양막염 여부)
②조산예견을 위한 검사
fetal fibronectin, 질식 초음파로 자궁경부 길이 측정, 타액 내 estriol수치, 자궁수축검사

* fetal fibronectin (fFN)
fetal fibronectin은 융모막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으로 융모와 탈락막 (태아막과 자궁)사이에서 발견되며 이것은 분만 전 재태연령에 관계없이 자궁경부 질액 내에서 나타난다. 이것은 융모막과 탈락막이 분리되지 않는다면 질분비물 내에 나타나지 않으며 수치가 0.05㎍/ml보다 증가하면 7~10일 내 파막이 임박했다는 좋은 지표가 된다.
반대로 fetal fibronectin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대상자는 조산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결과는 양성 혹은 음성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