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 서울이란 도시의 경관과 공간 변천

소개

'서울의 경관과 도시공간의 변천'이란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와 같이 세미나 시간에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레포트이기 보다는 건축경관과 도시공간에 관한 세미나 스터디용 발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서울의 특성
2-1. megalopolis 서울
2-2. 교차하는 변혁의 힘과 역사의 관성으로 생성되는 거대도시
2-3. 도시조직의 중첩성을 지니는 강북
2-4. 문화적 관성의 침투성을 지니는 강남

3. 서울의 경관변천
3-1. 조선말 개항기의 도시 경관
3-2. 새로운 한국적 도시 경관의 싹
3-3. 일제시대의 왜곡된 도시경관
3-4. 해방후 반세기간의 도시경관

4. 소결

본문내용

2. 서울 경관의 특성
2-1. megalopolis 서울
면적 605.52㎢, 인구 1037만 3234명(2001)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지방자치단체인 특별시로 호칭하는 이름이다. 한반도 중앙에 위치하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전개되어 있다. 북쪽 끝은 도봉동, 동쪽 끝은 강동구 상일동, 남쪽 끝은 서초구 원지동, 서쪽 끝은 강서구 오곡동이다. 1394년(태조 3)부터 한국의 수도가 되어 정치·경제·산업·사회·문화·교통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 1988년 서울 올림픽경기대회,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가 개최되는 등 국제적인 대도시로 계속 성장해가고 있다. 서울을 이루는 구를 나열하면, 강북은 도봉구, 은평구 노원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북구, 종로구, 중랑구, 중구, 동대문구, 용산구, 성동구가 있으며, 강남에는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가 있다.
1960년대 이후 경제 발전과 함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통근 및 거주 지역이 반경 30km 내의 주변 수도권에 광역적으로 확장되고 있어, 거대 도시(Megalopolis)가 되고 있다.
2-2. 교차하는 변혁의 힘과 역사의 관성으로 생성되는 거대도시
서울은 600년 역사의 옛도시를 중핵으로 하여 최근 4반세기 동안에 급성장한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로서, 현재의 서울은 상반된 두 힘, 즉 현대화를 향한 변혁의 힘과 도시공간과 시민의식에 남아있는 역사의 관성이 서로 작용하면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변혁의 힘과 역사적 관성의 상호작용은 '중첩'과 '침투' 라는 두가지 특이한 양태로 서울시의 공간구조에 발현되고 있으며 서울시를 이루는 부분지역에 장소적인 특성을 부여하고 있다.

참고자료

· 1)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서울 20세기 공간변천사,2001
· 2)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서울 20세기(100년의 사진기록)
· 3) 새건축사협회, 2030 서울의 도심 어떻게 바꿀 것인가?
· 4) 서울특별시, 서울, 1989
· 5) 서울특별시, Seoul photo gallery
· 메트로 폴리스가 띠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도시 집중 지대
· 메트로 폴리스가 띠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도시 집중 지대
· 서울특별시, 서울, 1989 5월